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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햇살2

[달달형님] 사랑시, 꺾지 않아도 이미 내 것이었다 love poem, It was mine without breaking it. 봄이었나? 초여름이었나? 길을 걷다가 길 한쪽에 이제 막 피고 있는 꽃에 시선이 꽂힙니다 그러다 너무나 쳐다보다가 예뻐보여서 그만 꽃 한송이을 무참히 꺾어버렸습니다. 들고오다가 후회했습니다. 그냥 둘 것을 말입니다. 사랑이란 것도 마찬가지 않을까요? 강제로, 억지로 내 것으로 만든다고 진실로 내 것이 될까요? 아마 오래가지 못 할 거라 생각합니다. [속내를 얘기하는 느낌의 글][말하는 느낌의 편지][잔잔하게 마음을 전하는 글][진심을 담은 편지][마음을 담은 편지][마음을 전하는 글][사랑을 얘기하는 편지][진솔한 사랑 이야기][진실된 사랑의 편지] 꺾지 않아도 이미 내 것이었다 따뜻한 햇살 어느 날 오후 오늘따라 유달리 예뼈보이는 너를 꺾었다 가차없이 ​ 잠시 후 그렇게 우악스런 손에 들어온 너는 힘 .. 2020. 6. 4.
[달달형님] 사랑시, 속삭임 Love poem, whispering 바쁜 일상속에서 사랑하는 사람과 얘기할 시간도 없죠 물론 핸드폰을 통한 메시지로 얘기할 수 있지만 실제로 만나서 하는 것과는 아주아주 다르죠. 안 그런가요? [속내를 얘기하는 느낌의 글][말하는 느낌의 편지][잔잔하게 마음을 전하는 글][진심을 담은 편지][마음을 담은 편지][마음을 전하는 글][사랑을 얘기하는 편지][진솔한 사랑 이야기][진실된 사랑의 편지] 속삭임 잠시 너와 손 잡고 거닐며 짧은 대화 ​ 따사로운 햇살이 살랑거리는 봄바람이 내 심장에게 더 뛰라고 속삭이는 것 같아 ​ 그 짧은 대화 나에겐, 사랑의 속삭임이다 글은 만드는 것이 아니라, 생각날 때마다 생각이 나는대로, 마음가는대로 적는 것이다. - by 달달형님 in one's busy life I don't have time to ta.. 2020. 5.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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