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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숙함4

[달달형님] 반성하는 사랑시, 익숙함에 우리가 사랑하고 있다는 걸 그 동안 잊고 있었던 게 참 부끄럽더라 with familiarity That we're in love.I'm ashamed of what I've forgotten. [속내를 얘기하는 느낌의 글][말하는 느낌의 편지][잔잔하게 마음을 전하는 글][진심을 담은 편지][마음을 담은 편지][마음을 전하는 글][사랑을 얘기하는 편지][진솔한 사랑 이야기][진실된 사랑의 편지] 익숙함에 우리가 사랑하고 있다는 걸 그 동안 잊고 있었던 게 참 부끄럽더라 무심코 생각에 잠겨 혼자 쓸쓸히 길을 걷다 본 아주 오래된 낡은 자동차 결코 움직일 수 없을 것 같은 그 모습 때문이었을까 마치 지금 우리 사랑같은 느낌에 왠지 가슴 한쪽이 찡하더라 하지만 다르더라 많이 다르더라 너무나 힘차고 아름답게 달리더라 겉모습만 화려한 신차보다 오히려 훨썬 더 멋진 것 같더라 곳곳의 세월의 흔적이 말해주더라 아마도 그게 사랑이었을거라고 그렇게 생각하니 부끄럽더라 우리 사랑은 너무나 오랜 세월에 처음의 두.. 2020. 10. 14.
[달달형님] 사랑시 이별시, 여전히 Still [속내를 얘기하는 느낌의 글][말하는 느낌의 편지][잔잔하게 마음을 전하는 글][진심을 담은 편지][마음을 담은 편지][마음을 전하는 글][사랑을 얘기하는 편지][진솔한 사랑 이야기][진실된 사랑의 편지] 여전히 여전히 그립지만, 그대가 없는 그 허전함도 이제 익숙해진 듯 시간은 마냥 좋다고 웃어 해질녘 저녁 노을 한적한 산책로에서 우연히 마주친 그대에게 태연히 미소 짓는 모습 마치 나 잘 지내 자신감 넘치는 말투에 황당함 속 아쉬운 그늘 알 수 없는 표정의 인사 사실은 미처 용기가 없어 입밖으로 소리내어 부르지 못했지만 미소 뒤에 슬픔을 숨겼을 뿐 여전히 사랑한다 글은 만드는 것이 아니라, 생각날 때마다 생각이 나는대로, 마음가는대로 적는 것이다. - by 달달형님 [이 글은 왜 썼을까] 혹시 사랑하던.. 2020. 7. 8.
[달달형님] 사랑시, 일방통행 Love poem, One-way in progress 사랑하는 사람과 얼마나 오래 만나셨나요? 혹시 함께 하신지 얼마나 되었나요? 사랑하는 사람과 너무나 익숙해진 나머지 다투거나 불평하는 횟수가 늘지 않았나요? 때로는 상대방이 받아주다가 지쳐서 받아주지 않아서 크게 다투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어요. 당신은 오랜 교제기간동안 상대방 한쪽의 양보를 당연한 거라고 생각하지시는 않나요? [속내를 얘기하는 느낌의 글][말하는 느낌의 편지][잔잔하게 마음을 전하는 글][진심을 담은 편지][마음을 담은 편지][마음을 전하는 글][사랑을 얘기하는 편지][진솔한 사랑 이야기][진실된 사랑의 편지] 일방통행 저녁에 자면 아침에 일어나 양치하듯 습관처럼 우리 사랑도 그랬던걸까 ​ 오래된 낡은 세면대 그 속에 낀 저 이끼처럼 그냥 무심코 지나쳤던걸까 갑작스레 불어난 물벼락에 물.. 2020. 6. 11.
[달달형님] 사랑시, 행복 Love poem, happiness 누군가가 자신의 곁에 있다는 것 그 자체가 행복입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착각에 빠지죠. 그게 자신한테는 당연한 거라고. 그래서 시간이 지나서 더 익숙해지고, 더 잘 알게되면 이런저런 핑계와 이유를 만들게 됩니다. 하지만 알아두시기를 함께일 때가 행복한 것이라는 것을 현재 있는 분들에게 잘해주세요. [속내를 얘기하는 느낌의 글][말하는 느낌의 편지][잔잔하게 마음을 전하는 글][진심을 담은 편지][마음을 담은 편지][마음을 전하는 글][사랑을 얘기하는 편지][진솔한 사랑 이야기][진실된 사랑의 편지] 행복 ​ ​행복한 줄 몰랐다 못하는 줄 몰랐다 그저 함께만 했을 뿐 ​ 지금껏 거닐면 따라 걷고 장난치면 따라 하고 웃으면 따라 웃고 열번 말하면 한번 말하고 놀러가자면 그냥 따라 가고 ​ 지금 생각하니 얼굴.. 2020. 5.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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