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을 전달합니다][사랑을 말합니다][마음으로 말해요][글로 전하는 진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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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지우려해도
지워지지 않네요
당신을 만났을 때
그날 처음처럼
지금도
당신만 생각하면
가슴이 설레어
마음 졸이며 심장을 안고
노래 부르며 달래요
마치 몸에 새겨진
아름다운 문신처럼
당신의 그 모습이
아무리 지우려해도
지워도 지워지지 않네요
그래서 더 아파요
만일 할 수만 있었다면
만나기 전으로 돌아가
당신이란 사람을
혼자 가슴에 새기지 않을거예요
이제는 아플거라는 걸 알기에
마치 지금도 당신이 옆에 있는 냥
보고 싶어 미련하게 눈물 흘려봅니다
글은 만드는 것이 아니라,
생각날 때마다 생각이 나는대로,
마음가는대로 적는 것이다.
- by 달달형님
No matter how hard I try to erase it,
I can't erase it.
When I met you,
Like the first time that day.
Even now
When I think about you,
in a flutter
with a nervous heart
They want us to sing.
engraved on one's body
Like a beautiful tattoo.
You're the one that looks like you.
No matter how hard I try to erase it,
I can't erase it.
That's why it hurts more.
If only I could
Go back to before we met.
You're the one.
I'm not going to be alone in my heart.
I know it's gonna hurt now.
It's as if you're still next to me.
I'm crying faintly because I miss you.
It's not about writing.
Every time I think about it, I think about it.
It is to write as one pleases.
- By sweet broth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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