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빼기의 기술"은 책의 제목이 상당한 호기심을 자극한다. 도대체 무엇을 뺀다는 것인가?하고 말이다. "빼기의 기술" 이 책에서 말하는 빼기는 쉽게 내려놓기라고 할 수도 있다. 즉, 우리가 해야 할 일과 해야 할 일이 아닌 것들을 효율적으로 빼내는 것이 혁신적인 변화를 일으키는 방법이 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책은 변화를 위해서는 더하기보다는 빼기가 오히려 더 혁신적인 이유가 될 수 있다한다. 그 이유는 우리 인류가 더하기 위주의 성공을 이루어 왔기 때문에, 빼기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
그러면 책은 어떤 내용들을 담았을까?
변화를 위해서는 혁신을 위해서는 불필요한 것을 제거하는 것이 중요하다한다. 저자의 개념은 쉽게, 혁신이란 새로운 것을 만드는 것보다는, 기존의 것들을 개선하거나 단순화시키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주장하다는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불필요한 것들을 제거하는 것이 필수적이라는 것이죠. 불필요한 것에 어떤 것이고 어떻게 판단할 것인가도 중요할 것이다. 그럼 불필요한 것을 어떻게 제거할까? 답은 책안에 있다. 저자는 문제를 해결하거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불필요한 것을 제거하는 방법으로 다음과 같은 방법을 제안합니다. 첫째, 간단한 질문을 던져 문제의 본질을 파악하고, 그에 따른 해결책을 모색한다. 둘째, 과정을 단순화하고, 불필요한 일을 제거하여 효율적으로 작업한다. 셋째, 실험을 통해 새로운 방법을 시도하고, 불필요한 것을 식별하고 제거한다.
이 책은 비즈니스 분야뿐만 아니라 개인적인 삶에서도 적용할 수 있는 심리적인 조언과 자세에 관한 책으로 다가올 수 있다. 아니 저는 맞다고 본다. "선택과 집중"을 얘기하고 있기 때문에, 심리자기계발서라 해도 무방하다. 하지만 기존 책과는 접근법에서부터 차이가 난다. 이 점을 알고 읽어보기를 권합니다.
※ 이 서평은 <채성모의 손에 잡히는 독서>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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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기? 빼기에도 기술이 필요, 빼기의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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