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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옛글

[달달형님] 사랑시, 그대를 놓아버린 후 Love poetry, After I let go of you

by 달달형님 2020. 6.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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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로는

사랑하는 사람과

사소한 오해와

반복되는 다툼으로

결국 힘든 결정을 하게 됩니다.

서로를 그냥 놓아버리는 거죠.

여전히 사랑하는 마음은 있지만

계속해서 부딪히다보니

서로 지쳐가면서

서로를 돌아볼 시간이 필요합니다.

그 시간 동안

후회와 아쉬움이

가득 찬 시간을 보낼 수도 있고

홀가분한 기분을 느낄수도 있겠죠.

정말로 사랑한다면 했다면

서로가 다시 제자리로 돌아오겠죠.

모든 걸 극복하고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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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그대를 놓아버린 후

 

 

얼마나 지났을까

언제인지 모르게

단단한 가슴에

커다란 구멍이 하나 생겼다

아무리 메우려

메우려해도 메울 수 없는

저 깊고 깊은 심연 속 터널같은

 

그 끝없이 펼쳐진

한치 앞 어둠속을

방황하는 그 한 사람

얼마나 그랬을까

몇날며칠을 야근한 것처럼

초췌해져 버린 몰골이

결국 말하지 못한 아픔일까

그렇게 그대를 놓아버린 후,

 

 

 

글은 만드는 것이 아니라,

생각날 때마다 생각이 나는대로,

마음가는대로 적는 것이다.

- by 달달형님

 

 

 

 

 

 

 

at times
with one's loved ones
A minor misunderstanding.
by repeated bickering
You end up making a tough decision.
They just let each other go.
I still love you.
We've been bumping into each other.
tiring with each other
We need time to look back on each other.
during that time
Regret and regret
You can spend a lot of time.
You can feel relaxed.
If I really loved you, I'd have done it.
They'll come back to their places.
Overcoming everything.



After I let go of you like that,



How long has it been?
without knowing when
in one's bosom
There is a big hole.
how much you want to fill it up
unable to make up for
Like a tunnel in that deep abyss.

the endless stretch of
In the darkness before you.
the one who wanders
How long would it have been?
Like I've been working overtime for days and nights.
an emaciated skeleton
After all, it's a pain that I haven't told you.

After I let go of you like that,

 

 

 

It's not about writing.
Every time I think about it, I think about it.
It is to write as one pleases.
- By sweet broth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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