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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옛글

[달달형님][사랑시] 의외로 외로운, 낯선 산책 a strange walk

by 달달형님 2020. 8.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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낯선 산책

 

 

오늘도 오지 않아

먼저 전화를 걸었어

그런데 바쁘다 해서

너랑 걸었던 이 곳

지금 홀로 걷고 있어

평온한 수면 위

물오리조차 둘이건만

 

한때는 바람조차

우리를 향한

시샘 가득했던 이 곳

여전히 한결같은데

너가 옆에 없으니

왠지 낯설게만 느껴져

 

단지 잠시

시간이 맞지 않아

혼자 걷고 있을 뿐인데

혹시 착각인걸까

마음은 텅빈 창고처럼

왜그리 허전한건지

널 향한 마음만 더 깊어져

 

 

 

글은 만드는 것이 아니라,

생각날 때마다 생각이 나는대로,

마음가는대로 적는 것이다.

- by 달달형님

 

 

 

 

 

 

a strange walk

 


He's not coming back today.
I called first.
But he was busy.
This is where you walked.
I'm walking alone right now.
on the serene surface of the water
There's even two ducks.

Even the wind once.
Toward us
This place was full of envy.
You're still the same.
Because you're not around.
I feel strange for some reason.

just for a moment
The time doesn't fit.
I'm just walking alone.
Maybe I'm mistaken.
Like an empty warehouse.
Why is it so empty?
I'm only getting deeper for you.

 

 

 

 

It's not about writing.
Every time I think about it, I think about it.
It is to write as one pleases.
- By sweet broth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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