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랑을 쓰다

사랑아, 오늘도 안녕

by 달달형님 2022. 11. 29.
반응형

안녕하세요. 인스타그램에서 사랑시를 주로 쓰고 있는 "달달형님"입니다.

사랑은 누구나 할 수 있습니다. 매우 흔한 감정이 되어버렸지요. 사랑이라는 말도 그렇지만 표현자체도 과거에 비해 장소를 가리지 않고 자유롭롭게 표현하고 있습니다. 그만큼 사랑은 흔한 감정이 되어버렸습니다. 하지만 사랑은 흔한 감정이 되어버렸지만, 사랑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흔한 감정이 흔하지 않은 감정이 되어버리기도 합니다.

사랑이라는 흔한 감정이 때로는 당신의 모든 삶을 지배하기도 할 만큼 대단하게 바뀌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아마도 이런 사랑을 오랫동안 유지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솔직히 어렵습니다. 연애 초기일 때나 사랑을 만들어가는 시점이라면 충분히 가능하기도 합니다. 때로는 오랜 사랑을 했어도, 그 감정이 더욱 깊어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매우 드물기는 하지만 말입니다. 보통의 대부분의 10년차 이상의 부부들을 보면 사랑이라는 개념은 거의 사라지다시피 합니다. 그만큼 익숙해져서 사랑인지, 정인지도 모르는 상태인 것이지요. 하지만 그 익숙한 사랑이라는 감정속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자신도 모르게 여전히 깊게 사랑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 때가 언제인가하면, 그 상대방이 오랫동안 곁을 떠나는 상황이 발생하거나 질병이나 사고로 인하여 병상 생활을 하는 경우에 고스란히 사랑은 나타납니다.

오늘 글은 평소에는 잘 표현하지 못하는 사람이, 사랑하는 상대방에게 문자나 톡으로 간단하게 자신의 감정을 솔직히 전한 짧은 글귀입니다.

그런 감정의 글귀를 예쁜 그림과 함께 써 보았습니다. 비록 매우 짧은 글이지만, 읽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 글을 쓴 사람의 감정이 고스란히 들어있다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입니다. 예쁘고 즐겁게 읽어주시고, 댓글과 공감도 하나씩 표현해 주셨으면 참 좋겠습니다.

그런 작은 표현이 저에게는 커다른 힘이 되고 원동력이 됩니다. 짧은 글이지만, 기분 좋게 읽으시고, 오늘도 즐거운 하루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사랑아, 오늘도 안녕]

너로 인해

사랑이란

그 흔한 감정이

나의 전부가

되어버린지 오래라

모든 순간 너와 함께 해

사랑아, 오늘도 안녕

그림, 핀터레스트

"사랑은 내 안의 감정들이 점점 커지는 것이다. 그리하여 모든 생각과 시간이 그 상대방을 향해 가는 것입니다."

-달달형님-

사랑을 하다보면, 그 감정들이 자신도 주체할 수 없는 만큼 커져버리는 것이 지극히 정상입니다. 만일 사랑을 할수록, 자신의 사랑이 작아진다는 느낌을 받는 경우에 처해 있다면, 심각하게 다시 돌아봐야만 할 것입니다. 사랑도 말입니다. 일처럼 맺고 끊는 것이 어느 정도는 있어야만 합니다.

저는 그런 쪽에서 약하기는 합니다. 그러지 않으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나아졌습니다. 앞으로도 더욱 그럴 것입니다. 이 글을 읽는 모든 분들의 사랑에 점점 더 커지기를 바랍니다.

"사랑에도, 일처럼 맺고 끊는 것이 필요하다"

-달달형님-

인스타그램에서 "달달형님"을 검색하시면, 더 많은 글들을 미리 보실 수 있답니다.

그림, 핀터레스트

참고) 그림이나 사진은 무료이미지 사이트인, "핀터레스트"와 "픽사베이"에서 다운받아 사용하였습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