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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을 쓰다

사랑해, 달콤한 그 말

by 달달형님 2022. 12.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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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체적 관계가 중요한가? 마음이 더 중요한가? 사랑할 때, 충분히 고민이 되는 질문입니다.

 

안녕하세요. 오늘도 달달한 글을 쓰기 위해 열심히 고민하고 노력하고 있는 달달형님입니다.

매일매일 쓰는 부족한 글이지만, 매일 찾아와 읽어주시는 여러분들이 있어서 많은 힘이 됩니다. 이러한 여러분들의 활동이 저에게는 너무 큰 힘을 주기 때문이지요.

 

오늘 글의 주제는, 사랑할 때 있어서 중요한 것이 무엇인가에 대한 것입니다.

여러분들은 사랑을 할 때, 어디에 중점을 두고 있나요?

"마음이 먼저 깊어져야 사랑이 더 깊어지는 쪽인가요?"

"육체적인 관계가 지속되고 깊어져야, 사랑이 더 깊어지는 쪽인가요?"

 

물론 사람마다 다를 수는 있습니다. 마음이 먼저 깊어져야 사랑도 깊어질 수 있다는 분들도 많을 것입니다. 하지만 저는 개인적으로는 육체적인 관계가 사랑을 더욱 깊게 만드는 것 같습니다. 그 이유는 말입니다. "사랑을 할 때"라는 질문의 전제가 이미 사랑을 하고 있다, 이미 마음이 조금이든 많든 있다는 것을 전제로 하기 때문에, 그 마음을 더 앞으로 나아갈 수 있게 하는 것은 육체적인 관계가 바탕에 깔려 있어야만 합니다. 지금 현재는 마음이 부족하거나, 현재 사랑을 채워가는 관계라면, 육체적인 관계 즉, 가벼운 스킨쉽이나 터치, 포옹 나아가 더 깊은 관계까지 자주 반복될수록 점점 상대방에 대한 관심과 신경이 쓰이는 것이 당연지사이기 때문입니다. 신경이 쓰인다는 것은 곧 마음이 점점 생긴다는 뜻으로 받아들여도 충분합니다. 단순히 엔조이같은 상황, 마음이 아예 없는 상황에서는 가벼운 스킨쉽조차 잘못된 방향으로 흐를 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제가 말하고자 하는 경우는 기본적으로 마음이 있을 때를 전제로 하는 것을 유념해 주셨으면 합니다.

 

그래서 오늘 글은 사랑하는 사람과 지난 날, 가벼운 스킨쉽에서 시작해 뜨거운 스킨쉽으로 끝내고 헤어진 상황에서, 너무 좋았던 나머지 그 다음날에도 그 다음날에도 그 상대방이 생각나는 마음을 표현한 글입니다.

단순히 마음만으로만 사랑을 주고 받았다면, 쉽지 않은 현상일 수 있습니다. 마음만으로는 충분한 사랑을 얻을 수는 없는 것 같습니다. 이에 반대하는 분들도 있겠습니다만, 앞에서 말씀드렸다시피 제 개인생각이라는 것을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때로는 마음보다, 육체적인 관계가 사랑을 더욱 발전시킬 수도 있습니다. 예전에 어른들이 또는 부모님들이 하는 이런 말을 들어본 적이 있을 것입니다. "부부는 싸워도 한 침대, 한방을 써야한다"는 말을 말입니다. 이 말이 의미하는 것이 무엇이겠습니까? 실제로 사랑을 하고, 세월을 겪고 지나다 보니, 이 말이 결코 틀리지 않다는 것을 점점 느끼게 됩니다. 그냥 하는 말이 아님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런 육체적인 관계를 통해서, 서로의 사랑을 확인하고 나아가 자연스럽게 터져 나오는 "사랑한다", "사랑해"라는 달콤한 말이 사랑을 더욱 더욱 더 깊게 만드는 것입니다. 안 그런가요?

 

 

사랑을 할 때, 정신적인 면도 중요하지만, 육체적인 면을 빼 놓을 수는 없다.-달달형님-

[달콤한 그 말, 사랑해]

 

지난 밤에 속삭인

너의 사랑해 그 말이

계속 맴돌아 떠나지 않아

하루종일 미친 듯이

니가 자꾸 또 보고 싶어져

짧은 그 말이 나에겐

발라드보다 더 달콤한 것 같아

매일 매일 오늘도 내일도

계속 듣고 싶은 거 있지

사랑해 사랑해 너를 사랑해

오직 너만 사랑해 그 말

다른 그 어떤 말보다 더 좋다

나도 오직 너만 사랑해

참고) 그림이나 사진은, 무료이미지 싸이트인 핀터레스트, 픽사베이에서 다운받아 사용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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