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을 쓰다

실무에 바로 써 먹는, UX라이팅

by 달달형님 2023. 5. 12.
반응형

이 책은 전문적인 분야의 책이다. 그렇다고 어렵게 쓰여 있지는 않다. 단지 용어가 낯설뿐이다. 분야가 낯설 뿐이다. UX라이팅, Micro copy 등이 좀처럼 다가오지는 않으니까 말이다.

그렇다면 UX라이팅은 무슨 말일까?
쉽게 사용자 중심에서 본 글쓰기, 문구나 단어 만들기라고 보면 쉽다. 즉, 소비자나 사용자가 쉽게 이해하고, 호기심을 끌 수 있도록 쓰는 글이라고 생각하면 되겠다.
그리고 Micro Copy는 그보다 짥은 문장으로 이루어진 광고용 캐치프레이즈나 설명글 등의 작은 텍스트들을 지칭하는 용어이다. 이쯤되면 무슨 책인지 알것이라 생각한다.

책은 '마이크로 카피' 어떻게 효율적을 만들까와 효과를 설명하며, 왜 Micro Copy가 왜 중요한지와 어떻게 효과적으로 작성할 수 있는지에 대한 그 방법을 제공합니다.
그러면서 종류별로 다양한 예시와 함께 Micro Copy를 구성하는 핵심 구성 요소 및 포인트를 설명합니다.

예를 들어, Micro Copy가 직관적이고 간결해야 하며, 독자가 원하는 정보를 쉽게 찾을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것 등 입니다.

왜, 이렇게 해야 할까요? TV광고를 보면 알것입니다. Micro Copy는 제한된 공간 내에서 짧은 시간에 빠르게 전달되어야 하기 때문이며, 제한된 조건에서도 사용자가 원하는 정보를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하기 때문입니다.

사실, 저는 이 책을 짧을 글을 쓰는데, 도움이 될까 읽었습니다. 그래서 책을 읽으며 어떻게 작성해야 하는지 도움을 받았습니다. 다를 수 있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UX라이팅과 글쓰기는 엄연히 한줄기에 해당하니까요. 적용하는 것은 바로 나 자신이니까요.

※ 이 서평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