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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을 쓰다

심쿵심쿵

by 달달형님 2022. 12.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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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쿵심쿵, 사랑해라는 필요없는 가슴의 표현

안녕하세요. 인스타그램에서 달달형님이라는 필명으로 사랑에 관한 글, 사랑에 관한 시, 사랑시를 쓰고 있는 달달형님입니다.

 

오늘 쓸 글을 소개하기 이전에 여러분들은 지금 혹시 당신은 사랑을 하고 있나요? 하고 있다면 어떤 사랑을 하고 있나요?가슴이 마구 뛰는 사랑, 가슴이 아파 눈물로 보내는 사랑, 막연히 기다리고 있는 사랑, 홀로하는 사랑, 짝사랑 등 그 중에서 어떤 사랑을 하고 있나요? 사랑에는 정답은 없습니다. 어떤 사랑을 하든, 그것은 본인의 선택일 뿐이죠. 단지 주변사람이나 지인은 당신이 잘되길 바라며 사랑에 가타부타 말하고 있는 것 뿐이랍니다. 사랑은 당신 스스로 하는 것입니다.

사랑을 하고 있다면 알고 계실 것입니다. 사랑에 실패했어도 알고 계실 것입니다. 사랑이란 것이 참으로 오묘하고 신기하다는 사실을 말입니다. 사랑이란 놈은 사람을 때로는 바보처럼 만들기도 하고, 사람을 독하게도 만들기도, 사람을 악마처럼, 사람을 천사처럼 만들기도 합니다.

오늘 글은 사랑이라는 감정은 표현하지 않아도 알 수 있다는 것을 아주 짧은 글로 표현해 본 사랑글귀입니다.

때로는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달달형님-

느껴봐, 내 심장을 느껴지지! 니꺼야

사람과의 관계에서 거의 유일하게 굳이 말하지 않아도 감정을 알 수 있는 것이 있다면, 아마도 바로 '사랑'이지요. 말하지 않아도 사랑하는 사람 앞에서는 자연스레 티가 나기 때문이랍니다. 사랑을 굳이 말로 표현하기를 강요하기보다는, 때로는 느껴보세요. 상대방의 사랑을 있는 그대로 느껴 보세요.

물론 사랑을 말하지 않으면 모를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사랑이란 친구는 참 이상하게도 사랑이라는 감정이 자기 자신의 마음에 있거나, 상대방에게 가득차 있다면, 말하지 않아도 느낄 수가 있습니다. 그것은 이 글을 읽는 여러분들도 아실 것이라 생각됩니다.

 

하지만 사랑을 할 때, 말을 해야만 알 수 있는 경우와 말하지 않아도 알 수 있는 경우가 분명이 있습니다. 말을 해야만 알 수 있는 경우는, 대체적으로 필요한 것, 요구하는 것, 부탁하는 것, 받고 싶은 것 등에 해당하는 것일 것입니다. 반면에 말하지 않아도 알 수 있는 경우는, 바로 "감정"입니다. 사랑하는 상대방에게 갖는 감정은 굳이 말하지 않아도, 겉으로 드러나게 마련입니다. 행동이 되었든, 말이 되었든 어떻게든 표시가 나는 법입니다.

 

그러니, 사랑을 할 때 말입니다. '사랑하지 않는 것 같으니, 사랑해줘', '날 사랑하니?", "나, 좋아해" 등등 사랑을 말로써 강요하지 마시기를 바랍니다. 사랑한다면 자연스레 그 상대방이 말하게 됩니다. 그런데 말을 하지 않는다면, 당신이 먼저 표현해 보시기를 바랍니다. 성격에 따라 다르겠지만, 분명히 어떤 반응들이 나올 것입니다.

 

사랑이라는 감정은 굳이 표현을 강요해서 나오는 것보다, 자연스레 뿜어져 나올 때 가장 아름다운 것 같습니다. 아마도 그 순간 당신의 가슴에 찐한 감동이 우러나올 수 있습니다.

사랑을 할 때, 감정을 강요하지 마세요. 사랑한다면, 스스로 느껴집니다. 보여집니다.-달달형님-
사진, 핀터레스트

#때로는 #말하지않아도 #사랑이란놈 #강요하지마세요 #사랑은_느끼는것 #사랑은_감정이다

#달달형님 #마음을쓰다 #사랑을쓰다 #일상을쓰다 #사랑시 #핀터레스트

 

참고) 위 글에 사용된 사진은 무료이미지 싸이트인 핀터레스트에서 다운받아 사용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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