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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을 쓰다

오해는 순간, 괴로움은 끔찍하다

by 달달형님 2022. 6.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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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순간의 오해는

우리 삶에서 모든 것의 파국을 일으키기도 합니다.

특히 사랑에 있어서는 특히 더 합니다.

한 번의 오해는 그 생각이 사라지지 않는 한,

그 원인이 해결되지 않는 한

쉽사리 사라지지 않는 성질이 있습니다.

생각하면 할수록 점점

자신만 괴로워질 뿐이지만 쉽게 놓지를 못하죠.

출처, 픽사베이


[오늘의 글, 오늘의 편지, 오늘의 사랑글]

 

[ 너를 놓아 버린 후 ]

 

끊임없이 어두운 길을

걷고 또 걷고 또 걷는다

어둠의 끝이 어디인지

미로속을 헤매듯 방황한다

손 안에는 술병만이

담배꽁초는 덤으로 쌓여만 간다

점점 꼴이 말이 아니다

거지 중에 상거지가 따로 없다

한숨만이 그치지 않고 나온다

선뜻 용기가 나지 않는다

너에게 다가가야만 하는데

다시 또 술병만이 점점 쌓여간다

담배꽁초도 그리움도 점점

아픔도 그만큼 따라 쌓여만 간다

너를 놓아 버린 후에 나는 참

너를 믿었어야만 했나 보다

정말 이 순간이 괴롭다

 

출처, 픽사베이

 

[Today's writing, today's letter, today's lovely writing]

 

[After letting go of you]

On the dark side of the road,
Walk, walk, walk, walk and walk
Where is the end of darkness?
wander in a maze
There's only a bottle in my hand
The cigarette butts are piled up as a bonus
I'm getting out of shape
There is no beggar among the beggars
I can't stop sighing
I don't have the courage to do I?
I have to approach you
The bottles are piling up again
Cigarette butts and longing
Pain builds up as well
After I let you go, I'm really
Maybe I should have trusted you
This moment is really painful


출처, 픽사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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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사람에게 전하는 #편지 및 #편지글,

사랑하는 사람에게 전하는 #아픔과 #그리움,

사랑하는 사람에게 전하는 마음과 그 #달달함,

당신이 #사랑하고_있다면 말입니다.

계속해서 읽을 필요가 있습니다.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모든 글을 씁니다.

#사랑할 때_반드시_오는_것들_필요한_상황들입니다.


비록 짧은 글이지만, 이 글은 순수 창작물입니다.

불펌 및 공유는 자제 바랍니다.

혹시나 사용시에는 출처를 밝히시고 사용하시고

사용문의는 메일(scam3@hanmail.net)로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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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은 사람의 일생에서 떼어놓고 생각할 수는 없습니다. 사랑은 우리 인간이 살아가는 모든 순간에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사람과 사람과의 사랑도 있을 수 있고, 사람과 사람 중에서는 또한 이성간의 사랑도 있고, 동성간의 사랑도 있으며, 자식에 대한 사랑, 부모에 대한 사랑도 있습니다.

그리고 이외에도 동물, 식물에 대한 사랑도 너무 너무 많습니다. 인간이란 존재 속에서는 사랑은 반드시 어떠한 형태로든 존재할 수 밖에 없는 것이죠. 흔히들 말하는 사랑은 물론 이성간의 사랑이 대부분이지만, 사랑은 항상 존재 합니다. 단지 상황이나 존재에 따라 보이지는 않을 뿐입니다. 이러한 글을 쓰는 이유는 사랑의 꽃이라 할 수 있는 이성간의 사랑에서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 싶어서 입니다. 경험을 통해 겪었던 상황 및 내용 등에 대한 마음 및 행동, 대처 방식 등을 짧은 글로써 표현함으로써 현재 사랑하고 있는 이들에게 본인이 겪었던 아픔을 미리 방지할 수 있기를 바라며 쓰는 것입니다. 비록 사랑을 하는 사람을 모두 다르고, 제각각 일테지만 큰 본질은 비슷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잘 읽어주시며 공감해주시고, 혹시 공감이 안 가더라도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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