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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을 쓰다

이렇게 아플 줄 알았다면

by 달달형님 2022. 8.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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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사람에게 전하고 싶은 마음을 솔직하고,

담백하게 편지처럼 때로는 일기처럼 전하듯이 글을 쓰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때로는 달달하고, 때로는 안타깝고, 때로는 아프지만 그 모든 게 아마도 마음일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비록 부족한 글이지만, 사랑을 위해 한번쯤은 읽어봐 주시기 바랍니다.

출처, 픽사베이


사랑하는 사람과의 마지막 순간을

마지막인줄도 모르고

평소처럼 다툰 것처럼 생각하여 보내 버린 후,

후회하는 감정을 표현하려 하였습니다.


이렇게 아플 줄 알았다면

 

그날, 등을 보인 채

돌아서는 너를 잡지 못한 게

얼마나 후회가 되었는지

아마 너는 모를꺼야

 

돌아가며, 잠시 멈춰 선 그 순간이

나에게 마지막 기회였던 것을

사랑했던 나를 향한 마지막 배려였던 것을

그때는 미처 몰랐어 바보처럼

다른 날처럼 그러다 돌아올 줄만 알았지

그 날이 너와 나의 마지막이 될 줄은

꿈에도 생각조차 하지 못 했어

 

지금 이렇게 아플 줄 알았다면

차라리 미안하다며, 가지 말라고

마음 속에 참았던 말이라도 할 것을

 

내가 너무나 어리석었어

미안해, 미안해 잘못했어 돌아와주라



비록 짧은 글이지만, 이 글은 순수 창작물입니다.

불펌 및 공유는 자제 바랍니다.

혹시나 사용시에는 출처를 밝히시고 사용하시고

사용문의는 메일(scam3@hanmail.net)로 부탁드립니다.


출처, 픽사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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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사람의 일생에서 떼어놓고 생각할 수는 없는 것입니다. 사랑은 우리 인간이 살아가는 모든 순간에 존재하며, 우리가 사는 삶의 의미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사랑은 매우 다양한 형태로 존재합니다. 이성간의 사랑, 동성간의 사랑, 부모자식간의 사랑 등 많습니다. 그리고 이외에도 동물, 식물에 대한 사랑도 너무 너무 많습니다. 인간이란 존재 속에서는 사랑은 반드시 어떠한 형태로든 존재할 수 밖에 없는 것이죠. 흔히들 말하는 사랑은 물론 이성간의 사랑이 대부분이지만, 사랑은 항상 존재 합니다. 단지 상황이나 존재에 따라 보이지는 않을 뿐입니다. 이러한 글을 쓰는 이유는 사랑의 꽃이라 할 수 있는 이성간의 사랑에서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 싶어서 입니다. 경험을 통해 겪었던 상황 및 내용 등에 대한 마음 및 행동, 대처 방식 등을 짧은 글로써 표현함으로써 현재 사랑하고 있는 이들에게 본인이 겪었던 아픔을 미리 방지할 수 있기를 바라며 쓰는 것입니다. 비록 사랑을 하는 사람을 모두 다르고, 제각각 일테지만 큰 본질은 비슷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잘 읽어주시며 공감해주시고, 혹시 공감이 안 가더라도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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