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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을 쓰다

일본주식시장의 승부사들 1편,

by 달달형님 2023. 7.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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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참 어렵다. 기본 지식을 알고 있다해도, 그 결과는 참담하기 이를 때가 많다. 그러다보니 관심을 갖고 있다가도 이제 관심을 덮고 있는 실정이다.

그런 상황에 일본주식시장에 관련된 책이라니, 읽을까? 말까? 고민일 수 밖에 없었다. 그런데도 읽어볼 수 밖에 없었다. 주식시장은 미국이 되었든, 일본이 되었든 그 경제 사이클을 벗어나지 못한다. 그리고 결국 사람이 하는 것이다. 타인의 성공과 실패해서 자신만의 것을 찾는 것이라 생각해서 읽었다.

[일본주식시장의 승부사들-1편]은 일본주식시장의 개인투자자, 일본 슈퍼개미가 된 투자자들의 성공 투자 방법을 다룬 책이다. 물론 수 많은 실패가 있었겠지만, 실패담은 없다. 아마 감추고 싶었을 것이다. 그리고 여기 책에 투자자들은 대부분 전업투자자로, 투자경력들도 상당히 길다.
그 방법들과 방식이 다른 주식 책과는 다르게 좀 더 현실적인 점이 특징이다. 직접 읽어보시고 자신의 것을 찾기를 바라는 것이 아마 책이 쓰여진 목적일 것이라 생각한다.

거기다가 실제 투자자를 대담 인터뷰까지 실려 있어 조금 더 현실적으로 다가올 거라 생각합니다.

이런 생각으로 책을 읽고, 책을 읽다가 나온 주식에 철학에 대한 마음에 드는 문구들이 있어 올려보는 것으로 짧은 서평을 끝냅니다.

'다섯 번 중에 한번만 적중하면 된다.'

'파도를 한 번 놓치더라도 대부분 다시 한번 파도가 찾아옵니다. 그 때 타면 됩니다.'

'성장을 기대할 수 있는 기업을 찾아내 저평가된 상태에서 매입한 후 조용히 기다리면 아마추어라도 큰 수익을 낼 수 있다.'

'현재 하락 추세인 종목은 매수하지 않는다'

※ 이 서평은 채성모의 손에 잡히는 독서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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