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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옛글

[달달형님][사랑시] 절대로 혼자 갈 수는 없는 사랑, 둘이 가는 길 A two-way street

by 달달형님 2020. 8.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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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이 가는 길

 

 

 

그대여

혹시

사랑을 하고 있나요

그 놈의 사랑

어찌하는 게 잘하는 걸까요

 

가슴이 좋다하면

무조건 따라야 하나요

그대의 달콤한 입술

그대의 향긋한 살내음

너무나 너무나 좋지만

사랑이라는 감정때문에

배려하는 핑계아래

그 동안 하지 못한

참고 숨겼던 그 눈물들

이제 한번은 말해볼게요

 

그대의 감미로운 그 말에

항상 좋아요 알았어요

반대 하나 없었지요

대신에 이제는 싫어요

정말 이렇게 한번쯤은

거짓없이 말하고 싶어요

그래야만 지금껏 숨겨왔던

아파도 참았던 순간이

맑은 햇살에 그늘이 사라지며

마음이 시원해질 것 같아요

 

그대와 사랑을 한지

비록 길다면 긴 시간이지만

앞날 보다는 너무나 짧기에

지금도 늦지 않았다 생각해요

사랑이 혼자 가는 길이 아닌

둘이 서로 함께 가는 길이기에

이렇게라도 해야 하는 이 마음

가엾게 여겨 지켜주세요

사랑하는 그대여

우리 사랑이 가는 그 길에

아름다운 빛이 내릴 수 있도록

 

 

 

 

글은 만드는 것이 아니라,

생각날 때마다 생각이 나는대로,

마음가는대로 적는 것이다.

- by 달달형님

 

 

 

 

 

 

 

 

A two-way street

 



Dear you
by any chance
Are you in love?
his love
What's the best way to do it?

if one's heart is good
Do you have to follow me?
Your sweet lips
your fragrant flesh
I love it so much.
Because of the feeling of love.
under the pretext of consideration
not yet done
Those tears I endured and hid
I'll tell you now.

Your sweet words.
It's always good. Okay.
I didn't have any objections.
But I don't like it anymore.
Really, at least once like this.
I want to tell you the truthful.
That's the only way I've been hiding.
The moment I endured, even though I was sick,
Shadows disappear in the clear sunlight.
I feel like I'm going to feel better.

I've been in love with you.
Although it's a long time if it's a long time.
It's too short for the future.
I don't think it's too late.
Love is not the way to go alone
They're on their way together.
this kind of heart that ought to be done this way
Please take pity on me and protect me.
Dear my dear
On the way to our love
So that a beautiful light can come down.

 

 

 

 

It's not about writing.
Every time I think about it, I think about it.
It is to write as one pleases.
- By sweet broth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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