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 리더십 수업>은 디즈니 테마파크 주차요원 출신으로 디즈니라는 글로벌기업 경영자가 된, 댄 코커렐이 쓴 책으로, 리더십과 긍정적인 조직 문화를 만드는 데 관심 있는 사람들에게 매우 흥미롭게 다가올 책이다.
책의 저자는 디즈니의 경험 및 디즈니 매직 킹덤의 전 부사장으로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강력한 조직 문화를 구축하고 유지하는 실용적이고 실행 가능한 전략과 마음가짐 그리고 원칙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짧은 예를 들자면, 팀원 관리에 있어서 명확한 미션과 가치를 만들어주고. 직원들에게 권한 부여하고 지원하는 것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하며 또한 긍정적인 행동을 일관성 있게 강화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말합니다.
이 책의 중요한 점은 21가지 성장원칙이 디즈니에만 국한되지 않다는 것입니다. 디즈니의 성공적인 문화에서 배운 원칙이 모든 산업의 리더들에게 적용 가능한 교훈으로 받아들여질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 책은 어떻게 보면 성공적인 조직을 만들기 위한 방법을 강조한 책입니다. 어느 조직이 성공하려면 리더가 있어야 합니다. 리더 또한 한명의 사람이고 개인이죠. 즉, 리더가 되는 방법을 제시한 책인 것이죠. 책은 4부로 구성되어 있으면 작은 것부터 조언합니다. 자기자신에서, 팀으로, 그리고 조직을 리드하라 합니다. 마지막엔 변화를 리드하라고 합니다. 지극히 당연한 말입니다만, 현실은 바보처럼 적용하기 쉽지 않지요. 책을 읽으며 하나씩 배워갑니다.
나를 변화시키면, 팀도, 조직도 따라온다는 것을 말입니다. 그런데 여기서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결국 "변화"입니다.
※ 이 서평은 <채성모의 손에 잡히는 독서>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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