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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을 쓰다

[티스토리 사랑시] 나에게는 니가 행복이네

by 달달형님 2022. 12.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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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도 달달하려고 애쓰는 달달형님입니다.

오늘도 저의 블로그를 찾아와 주신 여러 블로그님들 대단히 고맙습니다. 너무너무 감사할 따름입니다.

오늘 글을 쓰기에 앞서, 여러분 "스킨쉽, 좋아하십니까?" 특히, "사랑하는 사람과의 스킨쉽 자주 하십니까?"

그럴 때마다 어떤 마음인가요? 어떤 마음이 생기십니까?

저를 기준으로 말씀드리면, 저는 사랑하는 사람과의 스킨쉽이 너무 좋습니다. 그 스킨쉽의 정도가 가볍든 깊든, 무겁든 모두 좋습니다. 흔히 할 수 있는 가볍게 손잡기, 가벼운 포옹, 가벼운 팔짱, 백허그 등도 좋고 더 나아가 안고 자는 것, 팔베게, 무릎에 앉아 있는 것, 기대어 안기는 것 등 깊은 것도 모두 좋아합니다. 그럴 때마다 가슴이 마구 뛰기도 합니다. 아주 오랜 시간동안 사랑을 했지만, 이런 상황에서 심장이 마구 뛰는 것이 사라지지 않더라구요. 그래서 알았습니다. 저는 스킨쉽을 좋아하는구나라고 말입니다. 그럼 왜 나는 스킨쉽들을 좋아할까? 한번 생각해 보았습니다. 스킨쉽을 하는 이유 자체가 저는 호감이라고 생각합니다. 남자든 여자든, 아무런 호감이 없으면 작은 스킨쉽과 터치조차 싫기 때문입니다. 즉, 가볍든 무겁든 스킨쉽에는 서로의 마음이 들어있기 때문입니다. 스킨쉽을 자주 한다는 것은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다는 의미입니다. 이런 작은 행동이나 스킨쉽들을 반복함으로써 사랑하는 마음이 점점 돈독해지고 깊어질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한번 생각해 보십시요. 자신이 사랑하는 사람이, 나의 품에 안겨서 잠든 경우나 품에 안겨 웃고 있는 모습을 보는 당신의 머리에는 어떤 생각이 드는지 말입니다. 어떤 느낌이 드는지 말입니다. 아마도 저와 비슷하게 너무나 아름답고 사랑스러운 천사같을 것입니다.

오늘 글은 사랑하는 사람을 안고 있을 때, 그 마음을 써 본 글입니다. 그 느낌이 얼마나 좋은지 글에서도 느껴지지 않습니까? 사랑을 하는 사람과의 시간이 행복할 수 밖에 없지요. 거기에 스킨쉽이 더해지니까 그 또한 더 좋을 수 밖에 없지요.

여러분들은, 오늘 어떤 사랑을 하고 있나요? 오늘 사랑하는 사람을 만난다면 무엇을 할 것인가요? 가벼운 스킨쉽은 꼭 필요하다는 것을 명심하고, 즐거운 데이트와 시간을 보내시길 바랍니다.

[나에겐 니가 행복이네]

어쩜 이리도 예쁠까

나의 무릎 위에

살포시 있는 그댈 보니

어쩜 이리 예쁠까

달콤한 파도가 밀려와

행복한 낙원이 따로 없어

심장의 쿵쾅임이

마치 사랑의 종소리처럼

마음에서 마음으로 울려퍼지니

내 품에 그대가 문신처럼 가슴에 그려져

이 감정 이 느낌 잊을래야

잊을 수가 없을 것 같다

다시 보고 또 보고 또 보아도

어찌 이렇게 사랑스러울 수 있는지

두 눈 감은 그대 모습이 천사같아

나에겐 너가 그 자체로 행복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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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그림과 사진의 출처는, 무료이미지 싸이트인 픽사베이와 핀터레스트에서 다운받아 사용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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