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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을 쓰다

한권으로 끝내는, 책쓰기 글쓰기 독서법

by 달달형님 2023. 9.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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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그램을 돌아다니다보면, 북스타그램을 비롯하여 짧은 글, 긴글을 쓰는 분들을 본다. 저를 포함한 그분들의 공통된 고민이 아마 어떻게 하면 글을 잘 쓸 것인가? 어떻게 하면 책을 쓸 것인가? 일 것이다. 오늘 소개해 드릴 이 책이 꼭 정답은 아니겠지만, 상당히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이 책 <한권으로 끝내는 책쓰기 글쓰기 독서법>이 전문작가들이 아니라 우리들처럼 보통사람이었기 때문이다.

<책쓰기 글쓰기 독서법>은 5명의 작가들의 독서법과 글쓰기에 대한 경험을 공유한 책입니다. 자신들의 경험을 솔직하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책을 읽으며 5명의 작가들이 추천하는 독서법은 크게 다르지 않았습니다. 글로 표현하는 방법에 있어 차이가 있을 뿐이었습니다. 책을 읽어본 결과 5명의 작가들이 추천하는 독서법은 대략 다음과 같습니다. 이외에도 몇 가지가 더 있으니, 책을 통해 자신의 것을 찾으시길 바랍니다.

첫째, 좋아하는 것을 하라는 것입니다. 좋아하는 글을 읽으라는 것입니다.쓰좋아하는 분야, 좋아하는 소재에 대해 글을 읽다보면 그 습관이 들어간다는 것입니다.
둘째, 다독(많이 읽는 것)과 정독(천천히 읽는 것)에 너무 얽매이지 말라는 것이다. 자신의 상황에 맞춰 읽어야 한다고 말합니다.
셋째, 혼자 읽지 말고 함께 읽는 것을 추천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독서모임 등을 활용하면 더욱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합니다.
넷째, 자신에 맞는 독서법을 찾으라 합니다. 발췌독, 심독, 속독 등을 책을 읽는 목적에 따라 자신의 독서 방법을 찾으라 합니다.
다섯째, 책을 읽는 목적을 생각하라는 것이다.

그리고 독서법에 대한 경험담이 끝나면, 글쓰기에 대한 경험이 나옵니다. 이것 또한 5분이 비슷한 점이 많았습니다. 글을 쓰기에 앞서, ‘왜 쓰려고 하는가?’ 고민해 보라는 것이다. 그리고 글을 잘쓰기 위해서는 다른 작가의 글을 좋아하는 부분 위주로 베끼고 쓰는 것이며, 글을 쓰는 것이 일상적이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즉, 일상습관이 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일상에서 메모와 연습을 해야 하는 것이지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자신을 위해 쓰고, 자신의 경험을 소재로 쓰라고 합니다. 아마, 이 말의 의미는 가장 잘 아는 분야를 소재를 삼으라는 말인 것 같습니다.

<책쓰기 글쓰기 독서법>을 읽으면서 글쓰기와 독서에 관해 조금 더 자신감을 얻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책을 출간한 작가들도 우리와 같은 고민 속에서 출발하여 결과를 얻었다는 점에서 특히 좋았습니다. 끝으로 책을 읽으면 나왔던 책의 문구를 소개하며 서평은 마치도록 하려 합니다.

“전문적인 작가란, 대부분 글을 쓰는 것을 포기하지 않은 아마추어들이었다.”는 말입니다. 우리도 끝까지 멈추지 말고 가보십시다.

* 이 서평은 채성모의 손에 잡히는 독서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지극히 주관적인 의견으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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