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끌림2

사랑시, 그 남자의 고백 Love poem, the man's confession 사랑을 할 때 사랑하는 사람에게 고백하기 위해서 가장 필요한 것이 있다. 고백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의 감정을 있는 그대로 진실하게 보여주어 상대방은 그 진심을 느낄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그 남자의 고백 ​ 기억해 우리 처음 본 그 하루가 시작이었나봐 알 수 없는 끌림에 너에게 더 다가갔던거 너는 몰랐을거야 아니 알 수가 없었을 걸 나 조차 망설여졌거든 널 사랑하기로 한, 그 시작 ​ 이 글을 적는 지금도 잘할 수 있을지 망설여져 그래도 기분은 좋아 니 웃는 모습, 니가 한 말들 떠올리면 나도 모르게 웃고 있거든 기억해 우리 처음 본 그 하루 너에게 다가기기로 사랑하기로 한 시작이였다는 걸 ​ 사랑해 글은 만드는 것이 아니라, 생각날 때마다 생각이 나는대로, 마음가는대로 적는 것이다. - by .. 2020. 5. 13.
사랑시, 설레는 기다림 Love poem, excitement, time of waiting 다시 만날 수 있을까? 다음에 보자 했는데, 막연한 지나가는 말 하나로 인해 점점 더 기다려지는 감정 설레임, 그 기다림의 시간 첫 만남 뒤 벌써 며칠이 흐르고 그 막연한 끌림에 난 정처없이 기다림만 ​ 간혹 울리는 벨소리 혹시 생각하게 되고 외출할 때 조차 혹시 볼까 깔끔하게 입고 밥을 먹을때도 홀로 함께 하는 상상을 하며 바삐 걷다가 부르는 소리에 휙 돌아보고 운전하다 멍하니 창밖만을 바라보기도 ​ 이렇게 첫만남의 설레임은 서서히 애틋한 기다림으로 글은 만드는 것이 아니라, 생각날 때마다 생각이 나는대로, 마음가는대로 적는 것이다. -by 달달형님 Can we meet again? I thought I'd see you next time. by a vague passing remark an incre.. 2020. 5.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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