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낯선 산책1 [달달형님][사랑시] 의외로 외로운, 낯선 산책 a strange walk [속내를 얘기하는 느낌의 글][말하는 느낌의 편지][잔잔하게 마음을 전하는 글][진심을 담은 편지][마음을 담은 편지][마음을 전하는 글][사랑을 얘기하는 편지][진솔한 사랑 이야기][진실된 사랑의 편지] 낯선 산책 오늘도 오지 않아 먼저 전화를 걸었어 그런데 바쁘다 해서 너랑 걸었던 이 곳 지금 홀로 걷고 있어 평온한 수면 위 물오리조차 둘이건만 한때는 바람조차 우리를 향한 시샘 가득했던 이 곳 여전히 한결같은데 너가 옆에 없으니 왠지 낯설게만 느껴져 단지 잠시 시간이 맞지 않아 혼자 걷고 있을 뿐인데 혹시 착각인걸까 마음은 텅빈 창고처럼 왜그리 허전한건지 널 향한 마음만 더 깊어져 글은 만드는 것이 아니라, 생각날 때마다 생각이 나는대로, 마음가는대로 적는 것이다. - by 달달형님 a strange.. 2020. 8. 1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