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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탕2

[달달형님] 사랑시, 사탕2 Love poem Candy 2 우리가 흔히 먹는 작은 봉지에 쌓인 사탕 말고 지금도 많이 즐겨 먹는 막대사탕을 소재로 하여 그 사탕을 먹는 모습을 우리가 하는 사랑에 비유하며 써본 글입니다. 지금 사랑을 하는 사람이라면 이런 느낌을 아실거라 생각됩니다. 물론 예전 사랑을 막 시작할 때의 추억 속으로 빠져들어 곰곰히 돌아보기도 하겠지요. 달달한 막대사탕 하나 까서 드셔보시렵니까? 그게 당신의 사랑처럼 달달할 겁니다. [속내를 얘기하는 느낌의 글][말하는 느낌의 편지][잔잔하게 마음을 전하는 글][진심을 담은 편지][마음을 담은 편지][마음을 전하는 글][사랑을 얘기하는 편지][진솔한 사랑 이야기][진실된 사랑의 편지] 사탕 2 ​부드러운 손길로 한꺼플 벗겨 내면 살포시 드러나는 자태에 블랙홀처럼 거침없이 나의 입술이 너를 덮치면 사알짝.. 2020. 6. 30.
[달달형님] 사랑시, 사탕 love poem candy 사탕 좋아하시죠? 그런데 왜 좋아하세요? 이빨 썩고, 몸에도 안 좋은 데 말이죠. 혹시 지금은 안 좋아할 수 있지만 어렸을 때에는 한창 입에 물고 다녔죠. 츄파춥스 같은 막대사탕 왜 그리 입에 물고 다녔는지 지금은 추억이 되어버렸네요. 그런데 이 작은 사탕을 먹으면 우울한 기분도 좀 나아지기도 하죠 사탕은 원래 그 맛에 먹는거 아닌가요 원래 그 맛에 먹는거죠. 이 글은 즉흥적으로 사탕 먹다가 적은 글이예요. [속내를 얘기하는 느낌의 글][말하는 느낌의 편지][잔잔하게 마음을 전하는 글][진심을 담은 편지][마음을 담은 편지][마음을 전하는 글][사랑을 얘기하는 편지][진솔한 사랑 이야기][진실된 사랑의 편지] 사탕 ​ 둥글 사탕 혀 끝에 닿는 감촉 사르르 녹는 달콤한 너의 입술 같아 정성스레 한 입 가득.. 2020. 6.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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