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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양2

[달달형님] 가슴아픈 사랑시, 석양처럼 이별도 몰래 찾아오는 것일까 like a sunset is parting a secret visit [속내를 얘기하는 느낌의 글][말하는 느낌의 편지][잔잔하게 마음을 전하는 글][진심을 담은 편지][마음을 담은 편지][마음을 전하는 글][사랑을 얘기하는 편지][진솔한 사랑 이야기][진실된 사랑의 편지] 석양처럼 이별도 몰래 찾아오는 것일까 어느 날 늦은 오후 석양이 지는 뒤편으로 초췌한 고개를 돌리니 어느새 찾아온 검은 그림자가 인사하며 이별이라는 어두운 말을 무심코 던진다 시원한 소나기를 기다리다 날벼락 맞은 개구리처럼 너무 놀라 아무말도 못하고 그냥 주저앉아 눈물을 흘렸다 전날까지도 행복했건만 한번쯤은 한번만이라도 말해줬으면 맑은 하늘 날벼락이라도 갑자기 쏟아진 거친 소나기라도 잠시 눈물 꾹 참고 견디어볼텐데 어찌할까나 어찌할까나 이 가슴에 말못한 아픔만이 가득하네 몰래 찾아온 저 석양처럼 이별도.. 2020. 10. 15.
[달달형님][사랑시] 바다와 태양 the sea and the sun [속내를 얘기하는 느낌의 글][말하는 느낌의 편지][잔잔하게 마음을 전하는 글][진심을 담은 편지][마음을 담은 편지][마음을 전하는 글][사랑을 얘기하는 편지][진솔한 사랑 이야기][진실된 사랑의 편지] 바다와 태양 바다 저 멀리 수평선 그 위를 수 놓는 태양 그 둘이 함께 하기에 너무나 아름답지 않은가 어떤 이에게는 저 끝없는 수평선에 걸친 석양으로 붉게 물든 노을에 마치 한 폭의 사진되어 와! 감탄을 자아내고 또 어떤이에게는 노을에 어우러진 파도가 철썩철썩 눈물 흘리며 그 슬픔을 함께 해주어 용기를 줄 수 있으니 바다는 파도가 되고 태양은 노을이 되어 그때 그때마다 잘 살아가고 있으니 그 얼마나 아름답지 않은가 글은 만드는 것이 아니라, 생각날 때마다 생각이 나는대로, 마음가는대로 적는 것이다. -.. 2020. 9.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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