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첫만남1 사랑시, 설레는 기다림 Love poem, excitement, time of waiting 다시 만날 수 있을까? 다음에 보자 했는데, 막연한 지나가는 말 하나로 인해 점점 더 기다려지는 감정 설레임, 그 기다림의 시간 첫 만남 뒤 벌써 며칠이 흐르고 그 막연한 끌림에 난 정처없이 기다림만 간혹 울리는 벨소리 혹시 생각하게 되고 외출할 때 조차 혹시 볼까 깔끔하게 입고 밥을 먹을때도 홀로 함께 하는 상상을 하며 바삐 걷다가 부르는 소리에 휙 돌아보고 운전하다 멍하니 창밖만을 바라보기도 이렇게 첫만남의 설레임은 서서히 애틋한 기다림으로 글은 만드는 것이 아니라, 생각날 때마다 생각이 나는대로, 마음가는대로 적는 것이다. -by 달달형님 Can we meet again? I thought I'd see you next time. by a vague passing remark an incre.. 2020. 5. 8.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