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항해사1 [달달형님] 사랑시, 지금에서야 At this time [속내를 얘기하는 느낌의 글][말하는 느낌의 편지][잔잔하게 마음을 전하는 글][진심을 담은 편지][마음을 담은 편지][마음을 전하는 글][사랑을 얘기하는 편지][진솔한 사랑 이야기][진실된 사랑의 편지] 지금에서야 설익은 풋사과처럼 철이 없던 그 시절 과분한 관심조차 그때는 당연한 듯 사랑이라는 아름다움 알지 못 했습니다 그러니 나를 떠난다 하더라도 미안해하지 말아요 함께 보낸 그 시간이 너무나 소중한 것을 당신의 빈자리가 보이고 나서야 알았습니다 그러니 미안하다고 작은 눈물도 흘리지 말아요 당신은 지금까지 우리 사랑의 항해사로서 거침없이 땀방울 흘렸으니까요 단지 내가 바보라서 지금에서야 그 사랑을 알았습니다 당신의 사랑이 너무나 너무나 큰 바다와 같았다는 것을 글은 만드는 것이 아니라, 생각날 때마다.. 2020. 7. 17.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