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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만 만지작2

때로는 망설임 없는 용기도 필요하다, 사람이 살아가면서 망설이지 말아야 할 때가 분명히 있습니다. 사업을 할 때도 마찬가지일 테고, 특히 사랑에 있어서는 이런 용기가 더욱 더 필요합니다. 잘못된 오해나 잘못된 행동으로 사랑하는 사람에게 상처를 주었다면, 빠른 사과와 다가갈 용기가 필요할 것입니다. 망설이다 보면 사랑도 모두 놓치게 됩니다. [오늘의 글, 오늘의 편지, 오늘의 사랑글] [ 망설이다 ] 움직이지 않는다 아니 움직일 수가 없다 무엇을 잘못한 것일까 평소에 날아다니던 손가락이 좀처럼 좀처럼 움직이지 않는다 엄지손가락도, 검지손가락도 물에 빠진 것처럼 무겁다 무겁다 못해 바위가 되어 버렸다 바로 옆에 휴대폰을 두고도 잡을까 말까 할까 말까 누를까 말까 보낼까 말까 망설이다 망설이다 천장만 본다 바보처럼 너를 볼 용기가 없어서 겁쟁이가.. 2022. 6. 16.
[달달형님] 다시 돌아가고픈 마음을 담은 사랑시, 나도 모르게 흘린 눈물이 말해주더라 unknowingly The tears I shed tell me. ​[속내를 얘기하는 느낌의 글][말하는 느낌의 편지][잔잔하게 마음을 전하는 글][진심을 담은 편지][마음을 담은 편지][마음을 전하는 글][사랑을 얘기하는 편지][진솔한 사랑 이야기][진실된 사랑의 편지] 나도 모르게 흘린 눈물이 말해주더라 그때는 그랬지 지금 생각해보면 참 바보같았어 사랑하는 니가 사랑했던 니가 사랑하고 있는 니가 잠시 옆에 없어도 견딜 수 있을거라 그리워하지 않을꺼라고 참 바보같은 생각이었지 그런데 어느 순간 지난 날 함께 한 곳을 지날 때 나도 모르게 흘린 눈물이 그만 그리워하고 돌아갈 수 있다면 니 곁으로 돌아가 아파하지 말고 사랑하라고 눈물이 말해주더라 바보같이 니 곁을 맴돌며 혼자 마음속으로 울지 말고 휴대폰도 들었다놨다 하지 말고 지금도 사랑하는 마음이 그대로라면 변치 않았.. 2020. 10.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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