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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시, 콩깍지 Love poem 사랑에 빠지면 평소와 달라지는 게 있죠 그냥 별거 아닌데도, 그냥 일반적인건데 사랑하는 사람을 보는 시선이 달라지는 거죠. 자신이 사랑하는 사람은 다른 사람과는 다르다는 것이죠. 사랑하면 눈에 콩깍지가 낀다는 말처럼 콩깍지 ​ 남에게 평범한 너의 향기가 나를 이끌고 너의 목소리가 나를 웃게 하고 너의 맑은 눈이 나를 담아 주고 너의 미소가 나를 미소 짓게 하고 너의 사랑이 더욱 더 사랑하게 하고 이 모든 게 나에게는 가장 특별한 것 글은 만드는 것이 아니라, 생각날 때마다 생각이 나는대로, 마음가는대로 적는 것이다. - by 달달형님 When you fall in love There's something that's different than usual. It's just nothing. It's jus.. 2020. 5. 11.
사랑시, 나의 하루 love poem, my day 사랑을 처음 시작하는 분들의 하루는 생각할 수 없는 정도로 너무나 길 수가 있습니다. 왜냐하면 사랑 하는 사람을 보고 싶은데 보지 못하고 기다려야 할 때 특히 더욱 길어집니다. 이 글을 읽는 분들도 이런 경험 있으시죠? 나의 하루 ​ 너는 알고있을까 아침에 일어나 내가 하는 일은 너를 생각하는 일이야 ​ 양치할때도, 세수할때도, ​ 너는 알고있을까 항상 내가 생각하는 건 너와 함께하는 일이야 ​ ​밥 먹을때도, 일을 할때도, ​ 너는 알고 있을까 너가 없는 나의 하루가 얼마나 긴지 말이야 ​ 24시간, 1440분, 86,400초, 너가 내 옆에 없던 시간 ​ 보고 싶다 항상 글은 만드는 것이 아니라, 생각날 때마다 생각이 나는대로, 마음가는대로 적는 것이다. - by 달달형님 A day for those.. 2020. 5. 10.
사랑시, 첫키스 Love poem, first kiss 사랑하는 사람과 했던 첫키스의 느낌 기억하시나요? 어땠나요? 아마도 기억이 저절로 떠오를 것입니다. 사랑하는 사람과의 첫키스는 매우 달콤하고 황홀하기 때문이죠. 거기에다가 장소, 시간 등도 모두 기억할 수 있을 정도로 머리속에 큰 충격 중 하나였을 것입니다. 물론 아닐수도 있습니다. 첫키스 ​ 살포시 비 내리던 그 날 집 근처 뿌옇고 어둑한 한켠에서 가장 달콤한 유혹이 시작되다 ​ 운치있게 서 있는 나무 그윽한 미소의 가로등 불빛 아래 그대의 입술이 나의 입술에 살포시 드디어 입맞춤하다 찰나의 그 순간 멋쩍고 어색한 분위기 속에서 자연스레 흘러나오는 라디오 소리에 ​ 나의 입술이 그대의 입술에 초콜릿보다 달콤하고 아이스크림보다 부드러운 그 감촉 다시 입맞춤하다 ​ 쌀쌀한 기온 아랑곳없이 이제 서로의 체온.. 2020. 5. 10.
사랑시, 사랑의 외침 love poem a cry of love 사랑을 하는 방식은 모두가 제각각 자신만의 방식이 있습니다. 하지만, 자신만의 방식을 고집하는 것은 이기적인 것이며, 자기합리화에 지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사랑은 표현하는 것이다. 표현하지 않는 사랑은 사랑이 아니라는 말도 있지 않습니까? 사랑의 외침 내 마음이 너 없으면 안될것 같다고 외치고 있어 ​ 어제보고 하루밖에 안되었는데 너의 모습이 아른거리면 나의 심장이 미친 듯이 노래하고 ​ 내 마음이 언제나 너가 있는 그곳에 같이 있고 싶고 너가 가는 곳마다 따라 가고 싶고 내가 가는 곳마다 데려 가고 싶고 너를 내 품에 넣어놓고 싶다고 외치고 있어 ​ 너를 너무 사랑하고 있다고 내 마음이 너에게 외치고 있어 글은 만드는 것이 아니라, 생각날 때마다 생각이 나는대로, 마음가는대로 적는 것이다. - by.. 2020. 5.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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