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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옛글

[달달형님] 사랑시, 가끔이라도 사랑한다 보고싶다 말해 줄 수 있나요

by 달달형님 2020. 12.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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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내를 얘기하는 느낌의 글][말하는 느낌의 편지][잔잔하게 마음을 전하는 글]

[진심을 담은 편지][마음을 담은 편지][마음을 전하는 글][사랑을 얘기하는 편지][진솔한 사랑 이야기][진실된 사랑의 편지]

 

가끔이라도

사랑한다 보고싶다 말해줄 수 있나요

 

 

​혹시

너무나 바빠

당신의 시간을

쪼갤 수 없어서

한 동안 사랑을

속삭이지 못한다면

가끔이라도

사랑한다

보고싶다

말해 줄 수 있나요

많은 시간 필요없잖아요

지나가는 소리라도

단지 빈말이라도

그대의 달콤한 목소리로

부드럽게 말해준다면

그것만으로도

마음이 행복할 것 같아요

참 단순하죠

작더라도

사랑을 받는다는 느끼면

그냥 모르게 좋아지는 거

이게 사랑인가봐요

 

 

 

 

글은 만드는 것이 아니라,

생각날 때마다 생각이 나는대로,

마음가는대로 적는 것이다.

- by 달달형님

 

 

 

 

 

 

 

 

Sometimes at least.
I love you. I miss you. Can you tell me?




by any chance
too busy
Your time.
inseparable
Love for a while
If you can't whisper,
Sometimes at least.
I love you.
I miss you.
Can you tell me?
You don't need much time.
Even the sound of passing by
Even if it's just empty talk.
In your sweet voice
If you're going to speak softly,
by itself
I think I'll be happy.
It's very simple.
Even if it may be small
When you feel loved,
Just getting better without realizing it.
Maybe this is love.

 

 

 

 

It's not about writing.
Every time I think about it, I think about it.
It is to write as one pleases.
- By sweet broth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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