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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옛글

[달달형님] 사랑시, 돌아왔으면 좋겠다, I wish I could come back

by 달달형님 2020. 7.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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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왔으면 좋겠다

 

 

아침 햇님이

동쪽에서 뜨고

서쪽으로 지듯이

함께 마주보며 손잡고

헤벌쭉 미소 짓던 그 기억이

저 석양 뒤로 숨어

이제 그 자취를 찾을 수 없이

희미한 흔적조차 희미해졌네

 

저 흐르는 시냇물 속

물과 물고기처럼

우리는 당연히 쿵짝쿵짝였는데

좋아하는 계절이 가고

싫어하는 계절이 와도

비바람 불어도 안 불어도

한결같이 그런 사이였건만

이제는 언제였을까 가물가물

 

지금은 그립다

행복한 미소와

사랑 담은 눈빛

주고 받던 그 날이 기억이

언제였는지조차

보이지 않을 정도지만

다시 돌아왔으면 좋겠다

우리 곁으로 얼른 서둘러서

 

 

 

[ 이 글은 왜 쓰게 되었을까? ]

 

사랑하는 사람과 사랑을 하다보면

좋지 않을 상황이 한번쯤은 옵니다.

무조건 계속 좋을 수 만은 없는거죠.

때로는 싸우기도 하고, 잠깐씩 안보기도 하죠.

만일에 현재 사랑하는 사람과

사이가 처음이나 좋을 때처럼

좋은 상황이 아니라면 말입니다.

즐겁고 좋았던 때의 기억들을

회상하며 아쉬워할 수 있겠죠?

우리가 왜 이렇게

변하고 달라졌을까 하면서 말입니다.

만일 이러한 생각을 하게 된다면

당신은 사랑하는 사람과 

좀 더 나은 방향으로 변할 수 있는

가능성이 훨씬 더 많이 남은 것입니다.

실망하지 마세요.

다시 돌아올 가능성, 돌아갈 가능성이

충분히 있답니다. 

약간의 변화라도 받아들이시면 됩니다.

약간의 변화가 필요할 뿐입니다.

 

 

 

글은 만드는 것이 아니라,

생각날 때마다 생각이 나는대로,

마음가는대로 적는 것이다.

- by 달달형님

 

 

 

 

 

 

I wish I could come back

 

 

 

morning sunnim
rising from the east
as if to the west
We're all facing each other, holding hands.
I remember smiling all over the place.
Hide behind that sunset.
And now I can't find it.
Even the faintest trace has faded.

in that flowing brook
like water and fish
Of course we were banging.
My favorite season is gone.
Even though I hate the season,
in spite of the rain and wind
We've always been like that.
I wonder when it was.

I miss it now.
a happy smile
a loving glance
I remember the day we exchanged.
Even when it was.
I can't even see it.
I wish I could come back.
Hurry up and stand by us.

 


[Why did I write this?]

When you love someone you love,
A bad situation comes at least once.
It can't just be good.
Soetimes we fight, sometimes we don't see each other.
In the event of the present, with the person you love,
as if they were first or good friends.
Unless it's a good situation.
The memories of the fun and the good times.
You'll be sorry to think about it'sir.
Why are we doing this?
I wonder if it's changed or not changed.
If you think about this,
You're with someone you love.
To change in a better direction.
There's a lot more possibilities left.
Don't be disappointed.
The possibility of coming back, the possibility of going back.
There's enough.
You can accept even a slight change.
It just needs a little change.

 

 

It's not about writing.
Every time I think about it, I think about it.
It is to write as one pleases.
- By sweet broth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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