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내를 얘기하는 느낌의 글][말하는 느낌의 편지][잔잔하게 마음을 전하는 글][진심을 담은 편지][마음을 담은 편지][마음을 전하는 글][사랑을 얘기하는 편지][진솔한 사랑 이야기][진실된 사랑의 편지]
지금에서야
설익은 풋사과처럼
철이 없던 그 시절
과분한 관심조차
그때는 당연한 듯
사랑이라는 아름다움
알지 못 했습니다
그러니 나를
떠난다 하더라도
미안해하지 말아요
함께 보낸 그 시간이
너무나 소중한 것을
당신의 빈자리가
보이고 나서야 알았습니다
그러니 미안하다고
작은 눈물도 흘리지 말아요
당신은 지금까지
우리 사랑의 항해사로서
거침없이 땀방울 흘렸으니까요
단지 내가 바보라서
지금에서야 그 사랑을 알았습니다
당신의 사랑이 너무나
너무나 큰 바다와 같았다는 것을
글은 만드는 것이 아니라,
생각날 때마다 생각이 나는대로,
마음가는대로 적는 것이다.
- by 달달형님
[이 글은 왜]
사랑을 하다가 보면 상대방의 사랑이
당연하다고 생각할 때가 있습니다.
그럴때가 주로 언제 일어날까요?
결론부터 말하면 사랑이
한쪽으로 치우쳤을 때
주로 나타납니다.
더 사랑하는 한 사람은
사랑을 지속적으로 주고,
그에 비해 아직 사랑이 아닌
한 사람은 그냥 받고
그 당시에는 그냥 좋죠. 잘해주니까.
그러다가 서서히 상대에
대한 감정에 변화가 생깁니다.
그런데, 그 상대방은
오랜 기간의 무관심에 지쳐서
어느 순간 마음을 정리하고
떠나려 결심합니다.
그때서야 비로소
상대의 사랑을 알게되는 거죠.
at this time
like a half-cooked green apple
those immature days
Not even an excessive amount of attention
That's when it comes to it.
the beauty of love
I didn't know.
So me.
Even if you leave,
Don't be sorry.
The time we spent together,
something so precious
Your vacancy is...
I didn't know until I saw it.
So I'm sorry.
Don't cry a little.
So far you've been
As the navigator of our love,
Because I was sweating profusely.
It's just that I'm stupid.
Now I know the love.
Your love so much
It was like such a big ocean.
It's not about writing.
Every time I think about it, I think about it.
It is to write as one pleases.
- By sweet brother
[why]
When you're in love, you're in love.
Sometimes I take it for granted.
When does that usually happen?
In conclusion, when love is one-sided,
Appears primarily.
One person who loves more will continue to love,
On the other hand, if you're not in love yet, you can just take
It's just good back then. Because you're so nice to me.
Then, gradually, your feelings for the other person change.
But the other party was tired of long periods of apathy.
At some point, I make up my mind and decide to leave.
That's when you get to know the 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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