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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옛글

[달달형님] 사랑시 흔적 Love poem, Trace

by 달달형님 2020. 6.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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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사람과

오랜 시간을 함께 하다보면

상대방의 작은 습관이나

장점 그리고 단점

또는 생활 패턴까지 

모두 다 어느정도는 알게되죠.

그러다가 갑자기 일어난 일 때문에

서로의 의견이 충돌해서

한 순간에 헤어지기도 합니다. 

그렇게 갑자기 헤어지면

상대방의 기억들 그 흔적을

지우는 것이 너무나 어렵죠.

어떻게 해야 하는 걸까요?

단지 시간이 약인 걸까요?

 

[속내를 얘기하는 느낌의 글][말하는 느낌의 편지][잔잔하게 마음을 전하는 글][진심을 담은 편지][마음을 담은 편지][마음을 전하는 글][사랑을 얘기하는 편지][진솔한 사랑 이야기][진실된 사랑의 편지]

흔적

 

심장과

머리 속에 새겨진

기억 그리고 그 손길

너무나 뚜렷해

지울수가 없어

이제는 너가 남긴

그 소중한 흔적들이

커다란 사랑이란

이름의 족쇄가 되어 나를

스스로의 감옥에 가두어 버렸어

어떻게 해야

그 아름다운 상처들을

지우개처럼

조금이라도 지워버릴 수가 있을까

마음이라도 홀가분해지고 싶다

안쓰럽고 가엾다

어찌할까

이제는 벗어나고 싶어

자유로이 저 창공을 누비는 새처럼

훨훨 날아다닐 수 있게

잠시 스치는 바람결에 실어 보내고 싶다

 

 

 

 

글은 만드는 것이 아니라,

생각날 때마다 생각이 나는대로,

마음가는대로 적는 것이다.

- by 달달형님

 

 

 

 

 

 

 

with one's loved ones
After a long time together,
The other person's little habits,
Advantages and disadvantages
or even a life pattern.
We all know to some extent.
And then, because of what happened.
They had conflicting opinions.
They break up in an instant.
If you break up so suddenly,
The other person's memories, the traces.
It's so hard to erase.
What should I do?
Is time just medicine?



Trace
I'd like to take a ride in the breeze for a while.



Heart and heart
engraved in one's head
Memory and that touch.
It's too obvious.
I can't erase it.
Now you've left me.
And all those precious traces...
Big love is...
To be the shackle of my name
He put him in his own prison.

What should I do?
Those beautiful wounds.
like an eraser
Can I erase a little bit?
I want to be at ease.
Pity and pity. I feel sorry for me.
What should I do?
I want to get away from it now.
Like a bird running freely through the sky.
so that it can flutter.
I'd like to take a ride in the breeze for a while.

 

 

 

It's not about writing.
Every time I think about it, I think about it.
It is to write as one pleases.
- By sweet broth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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