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동안 잘 지내고 있던 사랑이 말입니다.
한 순간의 실수나 선택으로 무너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런데 그것은 한순간의 실수가 아니었습니다.
그저 그런가 보다 모른 척 지나간 것일 뿐이었습니다.
모든 일에는 필요한 순간이 있습니다.
사랑도 분명히 마찬가지입니다.
점점 평소와 달라지고 있다는 것은 원인이 있다는 것입니다.
한 번만 둘러보시고 물어봐주고 신경 써주면 사랑은 변할 수 있습니다.
[오늘의 글, 오늘의 편지, 오늘의 사랑글]
[ 선풍기 날개에 금이 가다 ]
어제까지만 해도 잘 돌아가던 선풍기가
지금은 쉭쉭쉭 소리 내며 슬피 울고 있다
지금 여기가 아프니 한번 보아 달라고
커다랗게 놀란 눈으로 쓰윽 바라보니
너의 소중한 세 개의 날개 중 하나에
작은 실금이 보이기 시작했다
아마도 시간이 지난 듯 보였다
난 눈치없이 평소와 같이 너를 대했다
네가 아픔을 참고 있었다는 것을
매일 보면서도 정말로 전혀 몰랐으니까
미안하다 미안하다 내가 미안하다
언제부터 생겨나고 있었을까
으레 당연한 것처럼 흘려만 보냈다
이제 와서야 너의 아픔이 보였다
너가 망가지고 너가 나를 떠난 후에야
그때의 사랑을 그리워하며 나에게서
[Today's writing, today's letter, today's lovely writing]
[The fan's wings are cracked]
The fan that was working well until yesterday
Now I'm wheezing and weeping sadly
It hurts here, so please take a look
I looked at him with a startled look
On one of your precious three wings,
A small incontinence began to appear
Perhaps it seemed that time had passed
I treated you as usual without knowing
That you were holding back the pain
I saw him every day, but I had no idea
I'm sorry. I'm sorry I'm sorry
Since when was it born?
It was a matter of course that I let go of it
Now I can see your pain
Only after you're ruined and you leave me
From me, missing the love of that t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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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사람에게 전하는 #아픔과 #그리움,
사랑하는 사람에게 전하는 마음과 그 #달달함,
당신이 #사랑하고_있다면 말입니다.
계속해서 읽을 필요가 있습니다.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모든 글을 씁니다.
#사랑할 때_반드시_오는_것들_필요한_상황들입니다.
비록 짧은 글이지만, 이 글은 순수 창작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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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사람의 일생에서 떼어놓고 생각할 수는 없습니다. 사랑은 우리 인간이 살아가는 모든 순간에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사람과 사람과의 사랑도 있을 수 있고, 사람과 사람 중에서는 또한 이성간의 사랑도 있고, 동성간의 사랑도 있으며, 자식에 대한 사랑, 부모에 대한 사랑도 있습니다.
그리고 이외에도 동물, 식물에 대한 사랑도 너무 너무 많습니다. 인간이란 존재 속에서는 사랑은 반드시 어떠한 형태로든 존재할 수 밖에 없는 것이죠. 흔히들 말하는 사랑은 물론 이성간의 사랑이 대부분이지만, 사랑은 항상 존재 합니다. 단지 상황이나 존재에 따라 보이지는 않을 뿐입니다. 이러한 글을 쓰는 이유는 사랑의 꽃이라 할 수 있는 이성간의 사랑에서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 싶어서 입니다. 경험을 통해 겪었던 상황 및 내용 등에 대한 마음 및 행동, 대처 방식 등을 짧은 글로써 표현함으로써 현재 사랑하고 있는 이들에게 본인이 겪었던 아픔을 미리 방지할 수 있기를 바라며 쓰는 것입니다. 비록 사랑을 하는 사람을 모두 다르고, 제각각 일테지만 큰 본질은 비슷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잘 읽어주시며 공감해주시고, 혹시 공감이 안 가더라도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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