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atever Works, 내 일의 모든 것

'Whatever Works(내 일의 모든 것)'-내가 하는 일의 모든 것
 
이 책은 살면서 어떤 선택을 하고, 결정을 내리는 과정과 심리행동에 관련된 책입니다.
그 중에서 책은 직장에서의 우리 행동에 대해 다루고 있는데,
직장에서 우리의 행동과 의사결정 과정에 영향을 미치는 미묘한 단서와 영향력이 무엇인지 살펴보려합니다.

직장에서 크지 않은 작은 세부사항들이 우리의 생산성, 창의성 및 전반적인 복지에 미치는 영향과 그것들을 어떻게 바꿀 수 있는지에 대한 과학적 연구와 실제 사례들을 쉽게 작성되었습니다.

이 책의 강점 중 하나는 복잡한 심리학적 개념을 일반 독자들이 이해하기 쉽고 매력적인 방법으로 전달하는 점이며, 또 다른 강점은 직장 내에서 성과와 복지를 향상시키려는 매니저와 리더들을 위해 제공하는 실용적인 조언입니다.

작가는 사무실 환경을 디자인하고 직원을 인센티브화하는 등 창의성, 생산성 및 행복을 유발하는 직장 환경을 조성하는데 필요한 실제적인 팁과 전략을 제공하려고 하여습니다.

정리하자면 'Whatever Works'는 직장에서 우리의 행동과 의사결정 과정에 미치는 사소하고도 미묘한 것들이 어떤 영향력을 끼치는지, 그리고 어떻게 만들어가야 하는지에 대한 심리 전략을 얘기한 책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 책은 직장생활을 하는 모든 이해하고자 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유익한 경험을 줄 것입니다. 그 중 매니저라면 더욱 적합할지도 모르겠습니다.

※ 이 서평은 <채성모의 손에 잡히는 독서>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