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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달형님73

[달달형님] 사랑시, 처음 지금 First and now [속내를 얘기하는 느낌의 글][말하는 느낌의 편지][잔잔하게 마음을 전하는 글][진심을 담은 편지][마음을 담은 편지][마음을 전하는 글][사랑을 얘기하는 편지][진솔한 사랑 이야기][진실된 사랑의 편지] ​처음, 지금 매일 아침 부시시한 채로 눈을 뜨면 어느새 와 있는 설레게 하는 메세지 잘잤어, 보고싶다 오늘 하루의 행운 부적처럼 구름을 거니는 것처럼 그때는 너무나 좋았고 너무나 행복한 나날이었어 그런데 요즘은 말이야 가뭄에 콩 나듯이 그것도 늦은 아침에 잘잤지 겨우 한 마디 그냥 하는 무미한 말투 무엇이 문제인건지 달라고 울고 불고 떼 쓰는 아이가 된 것 같아 참 안쓰럽고 또 싫어져 ​ 처음과 달리 지금은 달라져 버린 너 때문에 말이야 사랑이 이런 것이었을까 그랬으면 몇 번 더 고민할 걸 그랬어 글.. 2020. 7. 21.
[달달형님] 사랑시, 그때는 지금은 Back then, now [속내를 얘기하는 느낌의 글][말하는 느낌의 편지][잔잔하게 마음을 전하는 글][진심을 담은 편지][마음을 담은 편지][마음을 전하는 글][사랑을 얘기하는 편지][진솔한 사랑 이야기][진실된 사랑의 편지] 그때는, 지금은 ​ 조금 있다가 연락한다는 당신의 무성의한 그 한마디가 그때는 그래도 무엇이 그리 좋았는지 알 수 없었지만 반복되는 돌팔매질에 마음에 하나씩 하나씩 생채기가 점점 늘어가니 그제야 알게 되더이다 처음에는 나의 감정이 소중해서 작은 거라도 지켜보려고 당신을 위해서 그리고 나를 위해서 주인 기다리는 강아지처럼 쓸쓸해도 외로워도 믿고 또 믿었던 것이라는 걸 금방 연락한다는 단지 예쁘게 포장한 선물같은 달콤한 그 말 지금은 그때가 참 바보같고 한심하다는 생각이 드는 이유는 왜 일까요 글은 만드는.. 2020. 7. 20.
[달달형님] 사랑시, 지금에서야 At this time [속내를 얘기하는 느낌의 글][말하는 느낌의 편지][잔잔하게 마음을 전하는 글][진심을 담은 편지][마음을 담은 편지][마음을 전하는 글][사랑을 얘기하는 편지][진솔한 사랑 이야기][진실된 사랑의 편지] 지금에서야 설익은 풋사과처럼 철이 없던 그 시절 과분한 관심조차 그때는 당연한 듯 사랑이라는 아름다움 알지 못 했습니다 그러니 나를 떠난다 하더라도 미안해하지 말아요 함께 보낸 그 시간이 너무나 소중한 것을 당신의 빈자리가 보이고 나서야 알았습니다 그러니 미안하다고 작은 눈물도 흘리지 말아요 당신은 지금까지 우리 사랑의 항해사로서 거침없이 땀방울 흘렸으니까요 단지 내가 바보라서 지금에서야 그 사랑을 알았습니다 당신의 사랑이 너무나 너무나 큰 바다와 같았다는 것을 글은 만드는 것이 아니라, 생각날 때마다.. 2020. 7. 17.
[달달형님] 사랑시, 돌아왔으면 좋겠다, I wish I could come back [속내를 얘기하는 느낌의 글][말하는 느낌의 편지][잔잔하게 마음을 전하는 글][진심을 담은 편지][마음을 담은 편지][마음을 전하는 글][사랑을 얘기하는 편지][진솔한 사랑 이야기][진실된 사랑의 편지] 돌아왔으면 좋겠다 아침 햇님이 동쪽에서 뜨고 서쪽으로 지듯이 함께 마주보며 손잡고 헤벌쭉 미소 짓던 그 기억이 저 석양 뒤로 숨어 이제 그 자취를 찾을 수 없이 희미한 흔적조차 희미해졌네 저 흐르는 시냇물 속 물과 물고기처럼 우리는 당연히 쿵짝쿵짝였는데 좋아하는 계절이 가고 싫어하는 계절이 와도 비바람 불어도 안 불어도 한결같이 그런 사이였건만 이제는 언제였을까 가물가물 지금은 그립다 행복한 미소와 사랑 담은 눈빛 주고 받던 그 날이 기억이 언제였는지조차 보이지 않을 정도지만 다시 돌아왔으면 좋겠다 우.. 2020. 7.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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