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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기회2

이렇게 아플 줄 알았다면 사랑하는 사람에게 전하고 싶은 마음을 솔직하고, 담백하게 편지처럼 때로는 일기처럼 전하듯이 글을 쓰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때로는 달달하고, 때로는 안타깝고, 때로는 아프지만 그 모든 게 아마도 마음일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비록 부족한 글이지만, 사랑을 위해 한번쯤은 읽어봐 주시기 바랍니다. 사랑하는 사람과의 마지막 순간을 마지막인줄도 모르고 평소처럼 다툰 것처럼 생각하여 보내 버린 후, 후회하는 감정을 표현하려 하였습니다. 이렇게 아플 줄 알았다면 그날, 등을 보인 채 돌아서는 너를 잡지 못한 게 얼마나 후회가 되었는지 아마 너는 모를꺼야 돌아가며, 잠시 멈춰 선 그 순간이 나에게 마지막 기회였던 것을 사랑했던 나를 향한 마지막 배려였던 것을 그때는 미처 몰랐어 바보처럼 다른 날처럼 그러다 돌아올.. 2022. 8. 18.
[달달형님][사랑시][이별시] 손목의 작은 시계는 계속 흘러간다, The small watch on the wrist keeps running. [속내를 얘기하는 느낌의 글][말하는 느낌의 편지][잔잔하게 마음을 전하는 글][진심을 담은 편지][마음을 담은 편지][마음을 전하는 글][사랑을 얘기하는 편지][진솔한 사랑 이야기][진실된 사랑의 편지] 손목의 작은 시계는 계속 흘러간다 한없이 행복했다 그대를 너무나 사랑했기에 비록 그대와 나의 사랑은 지금은 멈춰 버렸지만 손목의 작은 시계는 계속 흘러간다 그때는 왜 그대의 마음도 저 시간처럼 흐른다는 것을 미처 알아채지 못했는지 다시 그 때로 돌아가 되돌리고 싶다 하지만 이 또한 그대와의 즐거운 울타리속에 갇혀 스스로 머물고 싶은 나의 착각 안쓰러운 자화상일 뿐 이미 떠나버린 그대를 어찌할까 이미 다른 사람과 함께 있는 그대를 잊었다 잊었다 다짐하고 다짐했는데 그래도 마음 한쪽에 숨겨 놓았나보다 잡을.. 2020. 9.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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