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말 못할 순간1 [티스토리 사랑시] 상처, 노을 그리고 마음 사랑을 하면서 말 못할 순간 분명히 있죠? 여러분들은 거침없이 모든 말들을 쏟아 내고 있나요? 상대방의 상황이나 기분 따위 신경쓰지 않고 말입니다. 그리고 나아가 나의 상황 및 처지 상관없이 수없이 많은 말들을 쏟아내고 있나요? 아마도 아닐 것입니다.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혼자 속으로 삭힌 적도 엄청나게 많을 것입니다. 그렇게 하나하나 쌓여가다가 곯아터지기도 했을 것입니다. 글을 쓰는 저 또한 마찬가지니까요. 그러다 간혹 한번 말합니다. 그러면 상대에게서 돌아오는 말들이 있죠. 대부분 비슷할 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때 말하지 그랬어?"라든지, "그때는 좋다고 했잖아?" "그 당시에 별말 없었잖아", "그때는 그냥 넘어갔잖아" 등등 아마 비슷한 부류의 반문일 것입니다. 혹시 제 말이 틀린가요? 간혹 솔직.. 2022. 12. 1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