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명화 자기계발서1 명화에게 말을 걸다, 힘든 시간을 보내면서 좌절하고 그 삶을 끝내는 사람이 있는 반면에 그 시간을 통해서 새로운 삶을 찾아가는 사람이 있다. 오늘 소개할 책의 저자이자 주인공인 김교빈 작가이다. 김교빈 작가의 삶을 변화의 계기는 자신의 삶에서 가장 큰 시련을 딛고 난 뒤에 왔다. 그 이후에 나온 자신의 책 에 어떤 상황인지에 대해 나와 있다. 제가 이 책을 읽게 된 이유는 어쩌면 공감이었을지도 모르겠다. 그 힘듬의 시간이 비록 저와는 다를지 몰라도 말이다. 하지만 죽음이라는 힘듬의 시간에서는 공통점이 있다. 김교빈 작가는 남편을, 나는 9살 때 엄마를 그 이후는 말하지 않아도 알 것이라 생각한다. 김교빈 작가의 이 책을 이렇게 정리해 본다. “ 한 사람의 미술큐레이터가 그림에 숨겨진 이야기를 하며, 주옥같은 문구들을 통해 자.. 2023. 9. 18.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