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산책3

산행일기, 그 첫날 나 자신을 위한 도전 -산행 일기를 쓰다- 어느 순간 나 자신이 매우 무기력해졌다. 삶의 의미를 잃어갔다. 코로나 때문인지, 아니면 점점 나이가 들면서 변해가는 몸때문인지 정확히 알 수는 없었다. 점점 우울해지고, 점점 나태해져만 갔다. 그래서 무엇이라도 해야만 했다. 물론 공부와 일도 했는지 좀처럼 나아지지는 않았다. 그래서 고민 끝에 나는 걷기로 했다. 그 중에 산을 걷기로 했다. 내 삶에 쳐들어온 무기력을 이기기 위해, 산행을 선택하고, 가까운 곳부터 도전하기로 마음 먹었다. 이 산행일기는 나 자신의 대한 도전인 셈이다. 매일 매일 오르려고 한다. 무기력이 기력이 되는 날까지 말이다. 최소한 100일은 기록하려한다. 비가 오는 날은 계단 오르기로 대처할 생각이다. 저의 100일의 도전 기록을 응원해.. 2022. 8. 16.
[달달형님][사랑시] 의외로 외로운, 낯선 산책 a strange walk [속내를 얘기하는 느낌의 글][말하는 느낌의 편지][잔잔하게 마음을 전하는 글][진심을 담은 편지][마음을 담은 편지][마음을 전하는 글][사랑을 얘기하는 편지][진솔한 사랑 이야기][진실된 사랑의 편지] 낯선 산책 오늘도 오지 않아 먼저 전화를 걸었어 그런데 바쁘다 해서 너랑 걸었던 이 곳 지금 홀로 걷고 있어 평온한 수면 위 물오리조차 둘이건만 한때는 바람조차 우리를 향한 시샘 가득했던 이 곳 여전히 한결같은데 너가 옆에 없으니 왠지 낯설게만 느껴져 단지 잠시 시간이 맞지 않아 혼자 걷고 있을 뿐인데 혹시 착각인걸까 마음은 텅빈 창고처럼 왜그리 허전한건지 널 향한 마음만 더 깊어져 글은 만드는 것이 아니라, 생각날 때마다 생각이 나는대로, 마음가는대로 적는 것이다. - by 달달형님 a strange.. 2020. 8. 12.
[달달형님] 사랑시, 쉽지 않아 사랑이란거 love poem, It's not easy. Love is. 어떤 한 사람을 만나 좋아하고 사랑을 하면 모든 것을 이룬 것 같죠. 그런데 말입니다. 함께 지내다 보면 상대방의 생각, 행동 등이 나와는 달라서 조금씩 의견 충돌이 생깁니다. 당연한 것이죠. 살아온 주변 환경들이 다르니, 다름을 인정해야만 해야죠. 그런데 그것조차 쉽지 않아요. 이 글은 사랑하는 남녀가 함께 있을 때 좋다가, 싸우다가, 다시 좋다가 하는 경우를 빗댄경우입니다. [속내를 얘기하는 느낌의 글][말하는 느낌의 편지][잔잔하게 마음을 전하는 글][진심을 담은 편지][마음을 담은 편지][마음을 전하는 글][사랑을 얘기하는 편지][진솔한 사랑 이야기][진실된 사랑의 편지] 쉽지 않아 사랑이란거 너와 함께 있으면 행복하다 슬프기도 하다 사랑하는 사람이니까 ​ 간혹 오랜만에 보면 기쁨의 함성을 치다 .. 2020. 6. 5.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