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용기 없어1 [달달형님][사랑시] 절대로 쉽게 낫지 않는, 상처 Wound [속내를 얘기하는 느낌의 글][말하는 느낌의 편지][잔잔하게 마음을 전하는 글][진심을 담은 편지][마음을 담은 편지][마음을 전하는 글][사랑을 얘기하는 편지][진솔한 사랑 이야기][진실된 사랑의 편지] 상처 처음에 반짝이던 그 빛이 기쁨인지 알았다 네잎클로버를 찾은 것처럼 너무나 행복하고 좋아서 하지만 지금은 안다 시간이 흐르고 흐르면 강렬한 태양에 시달려 행운의 네잎클로버조차 메말라 눈물조차 흘릴 수 없다는 걸 아직도 무섭고 아프다 이미 오래 시간이 지났지만 그 달콤한 사랑이라는 거 다시 시작할 용기가 없어 미안해 자꾸 화내서 마음은 그게 정말 아닌데 조금만 조금만 더 아픔보다 당신을 사랑할 때까지 그리고 너무 미안해 글은 만드는 것이 아니라, 생각날 때마다 생각이 나는대로, 마음가는대로 적는 것이.. 2020. 8. 1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