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추세경1 인생은 사랑 아니면 사람, 우리는 태어나서 죽을때까지 삶이란 여정, 즉 인생을 살게 된다. 어릴때는 인생이란 말을 생각하며 살지는 않지만 나이가 점점 들어갈 수록 내 인생은 잘 살고 있는것일까? 인생에서 사랑이 꼭 필요할까? 그리고 내 인생에서 마지막까지 남는 사람은 누구일까란 생각을 가끔씩 하게 된다. 이란 책의 제목을 보는 순간 이끌리듯 책을 펼쳐 보았다. 책은 에세이 형식이다. 저자의 일상과 그리고 생각 그리고 나아가 저자가 좋아하는 작가들의 한 줄 문구가 곳곳에 쓰여져 있습니다. 읽다보니, 저자는 섬세하고 소수와 깊은 관계를 추구하는 과묵한 사람이다. 가장 개인적인 것이 가장 행복한 것이라고 말하는 저자의 소확행은 필사라고 한다. 필사가 좋아서만 시작한게 아니라 인생에 도움이 될 거라 시작했지만 필사 노트를 본 주변인들의 .. 2023. 11. 8.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