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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을 쓰다

세계를 바꿀 테크놀로지 100

by 달달형님 2023. 2.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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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하루하루가 지날수록 수 많은 신기술들이 개발되고, 그 기술들이 세상을 점점 더 빠르게 변화시키고 있다. 왜? 이런 말을 하느냐? 궁금할 것입니다. 바로 오늘 쓸 책은 [세계를 바꿀 테크놀로지 100] 이라는 책이기 때문입니다.

이 책은 현재 개발되고 있거나, 진화 중인 기술 중에서, 미래에 세상을 바꿀 기술을 전 세계 경영자(비즈니스리더) 1000명 묻고 그 대답을 들어 순위를 정하고 그 이유와 배경을 설명한 책입니다.

책을 펴면 우리가 잘 모르는 "융합(복합)"이라는 단어가 나온다. 어찌보면 생소하지만, 생소하지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아니면 들어본 적도 충분히 있을 것입니다. 보통 '융합'하면, '핵융합' 핵폭탄 얘기가 나올 때 자주 언급되었으니까 말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핵폭탄과 관계된 얘기는 아니니 오해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렇다면 책에서 말하는 융합은 무엇일까? 말 그대로 "기술+기술=새로운 기술, 이 과정을 융합"이라고 좀 멋있게 부르는 말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입니다. 그런데 왜 융합이라고 했을까? 말하지도 모릅니다. 결합도 있고, 합체도 있는 데 말입니다. 그런데도 왜? 융합이라는 말을 썼을까. 그 말은 융합이라는 말 자체가 단순하지 않다는 것을 의미한다. 세상을 바꿀 정도로 대단한 기술이 새로 만들어지고 그렇게 만들어진 기술이 또 다시 바뀐 세상을 금새 또 바꿀 정도로 대단하다는 의미일 것이라 생각한다. 그만큼 혁신적이라는 말이다. 그런데 주목할 것은 그런 기술이 자그만치 100가지나 된다는 것이다. 물론 100가지 이외에도 더 있다. 그렇지만, 책으로 언급하기에는 그 정보와 기술들이 어마어마하게 많기 때문에 이 정도로 끝난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100개의 기술 중에는 우리가 이미 알고 있는 기술들이 있습니다. 이미 너무 유명한 나머지 저 뿐만 아니라 거의 모든 사람들의 관심을 독차지 한 것들이 있습니다. 그것이 무엇일까? 바로 "코인"이라는 블록체인 암호화폐이다. 소위 코인이라 불리는 것의 근원은 "블록체인"이라는 기술이다. 이 블록체인은 현재도 진화 중인 기술이다. 앞으로 나올 것들이 무궁무진하다. 단지 지금 현재는 코인과 암호화폐가 복제와 해킹에 노출되고 있기에 이것을 보완하기 위해 기존기술에 합쳐 "브레이크 스루"를 연구하고 있다. 이 또한 기술에 기술을 더하니 융합이라고 할 수 있겠다. 이처럼 블록체인 기술의 성장성은 어마어마하다. 그렇기에 책에서도 단연 주목트렌드, 미래를 바꿀 테크놀로지 100가지 중에서도 첫번째로 선택하지 않았을까 싶으니까 말이다.

 

블록체인기술은 발전 가능성이 있는 거의 전 분야에 적용할 수 있다. 아직은 진행중이지만, 2020~2021년 초까지 주식시장에도 광풍 불었던, "메타버스","NFT" "비트코인" 등도 블록체인의 기술이다. 우리가 아는 비트코인에 블록체인을 적용한 디지털 기술이니까 말이다. 이제는 그 블록체인 기술과 사람을 연결하려 있다. 우리도 알다시피 가상현실 즉, 가상세계로 말하는 것이다. 아마도 책에서 말한 것처럼 앞으로 이 기술을 빼 놓고서는 미래를 말할 수 없을지도 모릅니다.

그리고 이외에도 생각하지 못한 기술이 눈에 띄었다. 바로 인공육(배양육)을 재배하는 기술이다. 이것도 참 혁신적인 기술이다. 왜 그렇게 생각하냐면 식량의 문제는 인류의 운명을 좌우할 수 있는 중요한 문제이기 때문에 그렇게 생각한다. 또한 자연 파괴와 동물보호 및 생명존중 사상 등으로 갈수록 식량난을 유발할 수 있는 환경에 처할 가능성이 높기에 비록 세계를 바꿀 수는 못하겠지만, 인류의 생존이 크나큰 기여를 할 것이라 생각하므로 저는 그 또한 매우 혁신적이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또 하나 책에서는 또 다른 기술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이 또한 블록체인 기술과 마찬가지로 주식시장에서 엄청 떠들석했던 "자율주행" 기술이다. 그것도 완전한 진화한 "완전자율주행" 기술이다. 물론 사람마다 차이는 있겠지만, 가끔은 차가 홀로 움직이고 주행하고 주차했으면 하는 생각도 하기는 했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그 꿈이 곧 현실 속으로 다가올 시간이 얼마 안 남아있고, 현실로 다가와 버렸습니다. 이미 세상을 바꾸고 있는 기술이 되어 버렸습니다. 이제 조금 더 완벽한 진화만이 남아 있을 뿐이지요.

이외에도 책에서는 낯선 기술에 대한 개념들도 설명합니다. 저는 처음들어 보는데 "그린 트랜스포메이션(GX)"라는 말이었습니다. 책 덕분에 이 용어와 개념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정보는 알아 두는 것이 혹시나 상식에도 도움이 되니까 말입니다. 그리고 책은 또 다른 100대 기술로 양자컴퓨터, 드론배송, 제로탄소 도시, 소프트 로봇, 디지털치료, 인공 광합성, 그린 콘크리트 등 수많은 기술에 대한 설명을 해 주고 있습니다.

그런데 책을 읽고 살펴보니 세계를 바꿀 기술 100가지는 주로 디지털 기술과 사람, 그리고 사람과 환경에 대부분의 비중을 차지하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그 이유는 아마, 여러분들도 예측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서평으로 남기기에도 많은 부족함이 있을 것입니다. 책을 직접 읽고 자기의 것으로 만드는 것이 가장 좋은 것이기 때문입니다. 책을 통해, 세계를 바꿀 100가지 기술이 무엇인지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또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이 책의 기술 정보는 주식 투자에 있어서도 자신이 장기적으로 투자할 분야를 고르는 데 있어서도 충분히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책의 제목처럼 세계를 바꿀 100가지 기술이라면 주식시장은 그저 껌일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추신) 이 서평후기는 서평이벤트에 응모 후 당첨이 되어, 출판사로부터 제공된 도서를 직접 읽은 후에 작성된, 개인적인 서평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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