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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시36

[달달형님] 사랑시 이별시, 핸드폰 정지 A non-crying phone [속내를 얘기하는 느낌의 글][말하는 느낌의 편지][잔잔하게 마음을 전하는 글][진심을 담은 편지][마음을 담은 편지][마음을 전하는 글][사랑을 얘기하는 편지][진솔한 사랑 이야기][진실된 사랑의 편지] 핸드폰 정지 며칠 전 맑은 날 설렌 이른 모닝콜 짧디 짧은 통화 그리고 출근길 동행 찰나같은 그 만남 뒤로 무엇이 그리 바쁜지 며칠동안 울리지 않는 폰 혹시나 전화해도 받지 않는 넘어가는 전화 대답없는 메아리 그 시간 동안 별의별 생각이 스쳐가고 그 미칠듯한 답답함 어둠의 클래식 클라이막스처럼 점점 더 늘어나니 힘들어 혹시나 하고 조금 더 기다려보지만 역시나처럼 기다리는 그 시간이 갈수록 마음 한켠이 아려와 그냥 그냥 눈물이 흘러 지금은 당신이 밉지만 사랑하는 그 마음만은 정말 여전히 아직 그대로 있는.. 2020. 7. 25.
[달달형님] 사랑시, 모닝콜 Morning call(a wake-up call) [속내를 얘기하는 느낌의 글][말하는 느낌의 편지][잔잔하게 마음을 전하는 글][진심을 담은 편지][마음을 담은 편지][마음을 전하는 글][사랑을 얘기하는 편지][진솔한 사랑 이야기][진실된 사랑의 편지] 모닝콜 어느 맑은 날 아침 살며시 깨우는 모닝콜 수화기 너머 속 사랑스러운 너의 목소리 비온 뒤의 쾌적함처럼 나의 마음을 흔드네 날아갈 듯한 기분에 양치를 하고 샤워를 하고 화장을 하고 잠시 후, 또 다시 울리는 벨소리 오늘은 아침부터 함께하자는 그 말과 함께 집 앞에서 기다리는 너 때문에 너무나 설레였네 오늘 하루는 하루 종일 행복함에 취할 것 같은 날 상큼한 모닝콜처럼 그런 날 글은 만드는 것이 아니라, 생각날 때마다 생각이 나는대로, 마음가는대로 적는 것이다. - by 달달형님 a wake-up .. 2020. 7. 24.
[달달형님] 사랑시, 영화관 Movie theater [속내를 얘기하는 느낌의 글][말하는 느낌의 편지][잔잔하게 마음을 전하는 글][진심을 담은 편지][마음을 담은 편지][마음을 전하는 글][사랑을 얘기하는 편지][진솔한 사랑 이야기][진실된 사랑의 편지] 영화관 ​ 영화관 그리고 아름다운 사랑 그 영화가 끝난 후 잔잔한 여운이 머리와 가슴에 남아 눈과 마음을 촉촉하게 하듯이 영화 속에 흐르는 연인의 애틋한 감정의 물결처럼 나도 오로지 당신을 향해 있다오 그 마음은 마치 몸에 새겨진 지워지지 않는 타투처럼 당신이라는 사람이 오직 당신하나만이 영혼 깊숙이 자리 잡은 듯 하오 지금도 식지 않은 여운에 당신의 귓볼에 대고 속삭입니다 사랑해, 진짜로 사랑한다고 글은 만드는 것이 아니라, 생각날 때마다 생각이 나는대로, 마음가는대로 적는 것이다. - by 달달형님.. 2020. 7. 23.
[달달형님] 사랑시, 덕분에 Thanks to [속내를 얘기하는 느낌의 글][말하는 느낌의 편지][잔잔하게 마음을 전하는 글][진심을 담은 편지][마음을 담은 편지][마음을 전하는 글][사랑을 얘기하는 편지][진솔한 사랑 이야기][진실된 사랑의 편지] 덕분에 ​여기저기 널브러진 저 볼품없는 바위처럼 비바람에 맞서고 치이며 이리저리 마음대로 한때는 그랬습니다만 진짜 석공을 만나 아름다운 조형물로 재탄생하듯 당신 덕분에 지금 여기까지 올 수 있었습니다 그대여,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진심으로 이 말 하고 싶습니다 모든 것을 다 할 수 없지만 그대를 위해서는 다 할 수 있는 그대에게 그런 사람이 되겠습니다 당신과 함께 하는 지금 이 순간도 너무나 행복합니다 사랑합니다 영원히 글은 만드는 것이 아니라, 생각날 때마다 생각이 나는대로, 마음가는대로 적는 것이.. 2020. 7.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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