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사랑 옛글169 [달달형님] 사랑시 흔적 Love poem, Trace 사랑하는 사람과 오랜 시간을 함께 하다보면 상대방의 작은 습관이나 장점 그리고 단점 또는 생활 패턴까지 모두 다 어느정도는 알게되죠. 그러다가 갑자기 일어난 일 때문에 서로의 의견이 충돌해서 한 순간에 헤어지기도 합니다. 그렇게 갑자기 헤어지면 상대방의 기억들 그 흔적을 지우는 것이 너무나 어렵죠. 어떻게 해야 하는 걸까요? 단지 시간이 약인 걸까요? [속내를 얘기하는 느낌의 글][말하는 느낌의 편지][잔잔하게 마음을 전하는 글][진심을 담은 편지][마음을 담은 편지][마음을 전하는 글][사랑을 얘기하는 편지][진솔한 사랑 이야기][진실된 사랑의 편지] 흔적 심장과 머리 속에 새겨진 기억 그리고 그 손길 너무나 뚜렷해 지울수가 없어 이제는 너가 남긴 그 소중한 흔적들이 커다란 사랑이란 이름의 족쇄가 .. 2020. 6. 30. [달달형님] 사랑시, 사탕 love poem candy 사탕 좋아하시죠? 그런데 왜 좋아하세요? 이빨 썩고, 몸에도 안 좋은 데 말이죠. 혹시 지금은 안 좋아할 수 있지만 어렸을 때에는 한창 입에 물고 다녔죠. 츄파춥스 같은 막대사탕 왜 그리 입에 물고 다녔는지 지금은 추억이 되어버렸네요. 그런데 이 작은 사탕을 먹으면 우울한 기분도 좀 나아지기도 하죠 사탕은 원래 그 맛에 먹는거 아닌가요 원래 그 맛에 먹는거죠. 이 글은 즉흥적으로 사탕 먹다가 적은 글이예요. [속내를 얘기하는 느낌의 글][말하는 느낌의 편지][잔잔하게 마음을 전하는 글][진심을 담은 편지][마음을 담은 편지][마음을 전하는 글][사랑을 얘기하는 편지][진솔한 사랑 이야기][진실된 사랑의 편지] 사탕 둥글 사탕 혀 끝에 닿는 감촉 사르르 녹는 달콤한 너의 입술 같아 정성스레 한 입 가득.. 2020. 6. 26. [달달형님] 사랑시 강태공 love poem, Fishman 세상을 얼마 살지는 않았지만 조금은 알게 되더군요. 사랑을 하기 위해서는 제대로 된 사랑을 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기다림이 필요하다는 것을요. 처음에는 불피우는 것처럼 서서히 시작하다 본격적으로 활활타다가 어느 순간 은은한 군불이 되는 것처럼 우리네 사랑도 가만히 생각해보면 비슷합니다. 이처럼 사랑도 군불이 되기까지 기다림과 시간이 필요하죠. [속내를 얘기하는 느낌의 글][말하는 느낌의 편지][잔잔하게 마음을 전하는 글][진심을 담은 편지][마음을 담은 편지][마음을 전하는 글][사랑을 얘기하는 편지][진솔한 사랑 이야기][진실된 사랑의 편지] 강태공처럼 고요한 수면 작은 조약돌 두 개 기습에 놀란 물고기 맛스런 떡밥 그리고 그 위에 던져진 또 다른 아름다운 미끼 그 끝을 수 놓은 낚시대 나도 그대의 .. 2020. 6. 25. [달달형님] 사랑시, 꿀벌 Love poem, honey bee 지금 모두 사랑을 하고 계신가요? 아니면 혼자만 누군가를 좋아하고 있지 않나요? 누구나 한 사람을 사랑하게 되면 그 사람을 한 순간이라도 잊어버리는 거는 어렵죠. 머릿속에서 맴돌며 생각날테니까요. 하루라도 한 시간이라도 잊을 수 없죠. 직장에서 열심히 일을 하면서도, 잠시 밥을 먹을 때 조차도, 강의를 열심히 듣는 중에도 그 사람이 생각나는 게 그런게 사랑이죠. 즉, 사랑하는 사람과 항상 함께하고 그 사람을 만을 위하는 게 당연한 거겠죠. 사랑에 빠지면 모든 것을 주고 싶은 마음^^ [속내를 얘기하는 느낌의 글][말하는 느낌의 편지][잔잔하게 마음을 전하는 글][진심을 담은 편지][마음을 담은 편지][마음을 전하는 글][사랑을 얘기하는 편지][진솔한 사랑 이야기][진실된 사랑의 편지] 꿀벌 위잉 윙윙 주.. 2020. 6. 24. 이전 1 ··· 26 27 28 29 30 31 32 ··· 43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