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사랑 옛글169 [달달형님] 사랑시, 꺾지 않아도 이미 내 것이었다 love poem, It was mine without breaking it. 봄이었나? 초여름이었나? 길을 걷다가 길 한쪽에 이제 막 피고 있는 꽃에 시선이 꽂힙니다 그러다 너무나 쳐다보다가 예뻐보여서 그만 꽃 한송이을 무참히 꺾어버렸습니다. 들고오다가 후회했습니다. 그냥 둘 것을 말입니다. 사랑이란 것도 마찬가지 않을까요? 강제로, 억지로 내 것으로 만든다고 진실로 내 것이 될까요? 아마 오래가지 못 할 거라 생각합니다. [속내를 얘기하는 느낌의 글][말하는 느낌의 편지][잔잔하게 마음을 전하는 글][진심을 담은 편지][마음을 담은 편지][마음을 전하는 글][사랑을 얘기하는 편지][진솔한 사랑 이야기][진실된 사랑의 편지] 꺾지 않아도 이미 내 것이었다 따뜻한 햇살 어느 날 오후 오늘따라 유달리 예뼈보이는 너를 꺾었다 가차없이 잠시 후 그렇게 우악스런 손에 들어온 너는 힘 .. 2020. 6. 4. [달달형님] 사랑시, 사랑해 이 말 Love poem, To say I love you 사랑하는 사람에게 '사랑한다','사랑해' 이 말 자주 하시는 편인가요? 저는 사실 꽤 인색한 편입니다. 마음을 겉으로 잘 표현하지 못해요. 그래서 때론 사랑한다는 말을 너무 편하게 하는 분들을 보면 이상하거나 부럽게 보기도 합니다. 가끔 이런 생각도 하기도 합니다. 너무 '사랑해'란 말을 '남발하다 보니 진짜로 사랑하기는 할까?' 그리고 또 너무 안하면 "진짜 사랑하지 않는 것인가?' 하고 생각하지 않을까 말입니다. 물론 사람마다 차이가 있겠지만, 과하거나 없는 것보다는 적절한 것이 좋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속내를 얘기하는 느낌의 글][말하는 느낌의 편지][잔잔하게 마음을 전하는 글][진심을 담은 편지][마음을 담은 편지][마음을 전하는 글][사랑을 얘기하는 편지][진솔한 사랑 이야기][진실된 사랑의.. 2020. 6. 3. [달달형님] 사랑시, 저 하늘의 별이 되어 Love poem, Be a star in the sky 사랑을 하다보면 처음에는 별의 별 다짐을 다하죠. 왜냐하면 너무나 좋으니까요 때로는 자신이 아프면, 사랑하는 이를 위해 어떤 다짐을 하죠. 겉으로 표현하지 못하면서 혼자 속으로 삭히면서 혼자라는 슬프고 외로운 길을 말입니다. 사랑하는 이들에게 표현하며 함께라는 것을 알려주세요. 기뻐할 겁니다. [속내를 얘기하는 느낌의 글][말하는 느낌의 편지][잔잔하게 마음을 전하는 글][진심을 담은 편지][마음을 담은 편지][마음을 전하는 글][사랑을 얘기하는 편지][진솔한 사랑 이야기][진실된 사랑의 편지] 저 하늘의 별이 되어 만일 내가 먼저 당신을 떠나가면 그리움만 남긴 나를 미워해 만일 내가 마지막 그 한마디 말조차 없이 멀리가면 아련함만 남긴 나를 차라리 증오해 줘 그러다 보면 나의 사랑이 너의 사랑보.. 2020. 6. 2. [달달형님] 사랑시, 이런게 사랑이려나 Love poem, is this love 어떤 사람을 처음 만날 때 설레임에 떨린다면 당신은 사랑에 빠진 것입니다. 그리고 가벼운 스킨쉽이라도 할 때 마구마구 두근거린다면 상대를 사랑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때때로 잘 지내다 간혹 다투는 경우 답답함을 느끼신다면, 상대를 사랑하고 있는 것입니다. 또한 회사에서든, 일을 하면서든 머릿속에 상대에 대한 생각과 일상으로 가득하다면, 상대를 사랑하고 있는 것입니다. [속내를 얘기하는 느낌의 글][말하는 느낌의 편지][잔잔하게 마음을 전하는 글][진심을 담은 편지][마음을 담은 편지][마음을 전하는 글][사랑을 얘기하는 편지][진솔한 사랑 이야기][진실된 사랑의 편지] 이런게 사랑이려나 니 얼굴 마주보면 심장은 미친 듯이 뛰고 간혹 살짝 다투면 왜 그리 답답하고 아픈지 잠깐이라도 못 보면 머린 온.. 2020. 6. 1. 이전 1 ··· 30 31 32 33 34 35 36 ··· 43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