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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을 쓰다44

[티스토리 사랑시] 상처, 노을 그리고 마음 사랑을 하면서 말 못할 순간 분명히 있죠? 여러분들은 거침없이 모든 말들을 쏟아 내고 있나요? 상대방의 상황이나 기분 따위 신경쓰지 않고 말입니다. 그리고 나아가 나의 상황 및 처지 상관없이 수없이 많은 말들을 쏟아내고 있나요? 아마도 아닐 것입니다.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혼자 속으로 삭힌 적도 엄청나게 많을 것입니다. 그렇게 하나하나 쌓여가다가 곯아터지기도 했을 것입니다. 글을 쓰는 저 또한 마찬가지니까요. 그러다 간혹 한번 말합니다. 그러면 상대에게서 돌아오는 말들이 있죠. 대부분 비슷할 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때 말하지 그랬어?"라든지, "그때는 좋다고 했잖아?" "그 당시에 별말 없었잖아", "그때는 그냥 넘어갔잖아" 등등 아마 비슷한 부류의 반문일 것입니다. 혹시 제 말이 틀린가요? 간혹 솔직.. 2022. 12. 15.
[티스토리 사랑] 말하지 않아도 알아 안녕하세요, 달달형님입니다. 오늘 하루의 시작은 어떠신가요? 즐겁게 시작하셨나요? 혹시나 오늘 하루의 시작이 즐겁지 않았다면, 잠시 마음을 추수르고 다시 즐겁게 시작하시길 바랍니다. 그 이유는 말씀을 드리지 않아도 다 아시죠? 하루의 시작이 즐거워야, 하루 종일 즐거운 일이 생길 수 있는 확률이 많아지기 때문이겠지요. 확률이 많아진다는 것은 자신의 기분 탓입니다. 수학적인 확률이 아니랍니다. 요즘 여러분들의 사랑은 잘 지내고 있나요? 어떠신가요? 매우 즐겁고 행복하기를 바랍니다. 사랑을 하다보면 가끔, 사랑을 확인받기를 원합니다. 내가 되었든, 사랑하는 상대방이 되었든 가끔은 말이죠. 내가 사랑을 받고 있는 것을 확인받고 싶을 때가 있지요. 그런데 그럴 때가 언제인지 한번 쯤은 생각해 보신 적은 있나요?.. 2022. 12. 14.
[티스토리 사랑시] 나에게는 니가 행복이네 안녕하세요, 오늘도 달달하려고 애쓰는 달달형님입니다. 오늘도 저의 블로그를 찾아와 주신 여러 블로그님들 대단히 고맙습니다. 너무너무 감사할 따름입니다. 오늘 글을 쓰기에 앞서, 여러분 "스킨쉽, 좋아하십니까?" 특히, "사랑하는 사람과의 스킨쉽 자주 하십니까?" 그럴 때마다 어떤 마음인가요? 어떤 마음이 생기십니까? 저를 기준으로 말씀드리면, 저는 사랑하는 사람과의 스킨쉽이 너무 좋습니다. 그 스킨쉽의 정도가 가볍든 깊든, 무겁든 모두 좋습니다. 흔히 할 수 있는 가볍게 손잡기, 가벼운 포옹, 가벼운 팔짱, 백허그 등도 좋고 더 나아가 안고 자는 것, 팔베게, 무릎에 앉아 있는 것, 기대어 안기는 것 등 깊은 것도 모두 좋아합니다. 그럴 때마다 가슴이 마구 뛰기도 합니다. 아주 오랜 시간동안 사랑을 했지.. 2022. 12. 13.
나에게는 이미 사랑이야, 사람을 사랑하는 데 있어서, 자신의 마음보다 중요한 것은 없다. -달달형님- 사람이 사람을 사랑하는 데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 과거에도 그랬고, 현재도 고민하게 만드는 고민 중에 하나 일 것이다.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일까? 여러분들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저는 개인적으로 마음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현실은 그렇게 녹록하지는 않지요. 나 자신의 마음뿐만 아니라, 가족 그리고 주변 지인들의 생각까지도 듣고, 자연스레 신경이 쓰이는 것이 지극히 정상이니까 말입니다. 저는 사실 자신의 마음이 확고하다면, 자신의 마음을 믿으라고 합니다. 자신의 마음을 믿고, 가족은 물론 주변 사람들의 생각과 마음까지도 바꿀 자신이 있다면 그 사랑을 계속해도 된다는 입장입니다. 그런데 대부분의 경우 사랑을 하.. 2022. 12.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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