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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시36

[달달형님][사랑시] 바다와 태양 the sea and the sun [속내를 얘기하는 느낌의 글][말하는 느낌의 편지][잔잔하게 마음을 전하는 글][진심을 담은 편지][마음을 담은 편지][마음을 전하는 글][사랑을 얘기하는 편지][진솔한 사랑 이야기][진실된 사랑의 편지] 바다와 태양 바다 저 멀리 수평선 그 위를 수 놓는 태양 그 둘이 함께 하기에 너무나 아름답지 않은가 어떤 이에게는 저 끝없는 수평선에 걸친 석양으로 붉게 물든 노을에 마치 한 폭의 사진되어 와! 감탄을 자아내고 또 어떤이에게는 노을에 어우러진 파도가 철썩철썩 눈물 흘리며 그 슬픔을 함께 해주어 용기를 줄 수 있으니 바다는 파도가 되고 태양은 노을이 되어 그때 그때마다 잘 살아가고 있으니 그 얼마나 아름답지 않은가 글은 만드는 것이 아니라, 생각날 때마다 생각이 나는대로, 마음가는대로 적는 것이다. -.. 2020. 9. 14.
[달달형님][사랑시][이별시] 겨울이 가면 봄은 오겠죠 Spring will come after winter [속내를 얘기하는 느낌의 글][말하는 느낌의 편지][잔잔하게 마음을 전하는 글][진심을 담은 편지][마음을 담은 편지][마음을 전하는 글][사랑을 얘기하는 편지][진솔한 사랑 이야기][진실된 사랑의 편지] 겨울이 가면 봄은 오겠죠 그대는 어디에 있나요 아직도 그 먼 곳에 있나요 겨울이 가면 봄이 오고 여름이 가면 가을이 오는 것처럼 자연의 섭리가 사랑에도그렇게 겨울이 가면 봄은 오겠죠 기다리고 기다리던 봄은 왔지만 아직도 여전히 겨울이네요 사랑하는 그대여 당신은 어디쯤에 있나요 언제 따뜻한 봄이 되어 바람처럼 찾아오실 건가요 겨우내 얼어붙은 계곡에 물이 졸졸 흐르는 것처럼 그대와 나 사이에도 따뜻한 봄이 찾아와 사랑이 졸졸 흐르게 되면 너무나 행복하겠어요 그대여 지금 어디까지 왔나요 글은 만드는 것이 아.. 2020. 9. 11.
[달달형님][사랑시][이별시] 그때처럼 비가 내렸다, It rained as it was then. [속내를 얘기하는 느낌의 글][말하는 느낌의 편지][잔잔하게 마음을 전하는 글][진심을 담은 편지][마음을 담은 편지][마음을 전하는 글][사랑을 얘기하는 편지][진솔한 사랑 이야기][진실된 사랑의 편지] 그 때처럼 비가 내렸다 창밖 비가 내린다 아마 그 때도 오늘처럼 검게 그을린 하늘속에서 모질게도 큰소리로 내렸다 너무나 아파 울고 있던 마치 내 마음을 알고 있는 것처럼 혹시 기분 탓일까 잔잔하게 흐르는 음악조차 숨막히는 슬픔으로 다가온다 모두가 웃고 떠드는 우산 속 창 밖 세상에서 홀로 날고 있는 기러기처럼 쓸쓸해 보이는 모습이 지금 나를 보고 있는 듯 하다 사랑하는 그대가 곁에 있는데도 그때처럼 닮은 비가 내렸다 보잘 것 없다는 나의 마음에 또 다시 글은 만드는 것이 아니라, 생각날 때마다 생각이 .. 2020. 9. 5.
[달달형님][사랑시][이별시] 손목의 작은 시계는 계속 흘러간다, The small watch on the wrist keeps running. [속내를 얘기하는 느낌의 글][말하는 느낌의 편지][잔잔하게 마음을 전하는 글][진심을 담은 편지][마음을 담은 편지][마음을 전하는 글][사랑을 얘기하는 편지][진솔한 사랑 이야기][진실된 사랑의 편지] 손목의 작은 시계는 계속 흘러간다 한없이 행복했다 그대를 너무나 사랑했기에 비록 그대와 나의 사랑은 지금은 멈춰 버렸지만 손목의 작은 시계는 계속 흘러간다 그때는 왜 그대의 마음도 저 시간처럼 흐른다는 것을 미처 알아채지 못했는지 다시 그 때로 돌아가 되돌리고 싶다 하지만 이 또한 그대와의 즐거운 울타리속에 갇혀 스스로 머물고 싶은 나의 착각 안쓰러운 자화상일 뿐 이미 떠나버린 그대를 어찌할까 이미 다른 사람과 함께 있는 그대를 잊었다 잊었다 다짐하고 다짐했는데 그래도 마음 한쪽에 숨겨 놓았나보다 잡을.. 2020. 9.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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