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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달형님73

[달달형님] 혼자만 아파했던 마음을 적은 사랑시, 오늘 이후엔 다시 행복해질 수 있겠죠 After today,I'll be happy again ​[속내를 얘기하는 느낌의 글][말하는 느낌의 편지][잔잔하게 마음을 전하는 글][진심을 담은 편지][마음을 담은 편지][마음을 전하는 글][사랑을 얘기하는 편지][진솔한 사랑 이야기][진실된 사랑의 편지] 오늘 이후엔, 다시 행복해질 수 있겠죠 ​ 가만히 있어도 눈물이 흐를정도로 마음이 아파서 홀로 꼭꼭 숨은 채 울었던 적도 있는데 눈길 한번 주지 않는 그대는 여전히 다른 곳만 보네요 한때는 무엇이 문제일까 수없이 생각도 해보았어요 하지만 엎질러진 물처럼 돌아갈 수 없을 거란 걸 머리는 이미 알고 있었지만 마음은 인정하지 못하나봐요 그래서 기다리고 기다렸어요 바로 지금 이 순간까지요 그동안 작은 위로 하나 없이 따뜻한 눈물로 어루만지며 다시 돌아 올 거라는 신기루 속 행복한 함정의 그림자에 빠져 ​차외.. 2020. 10. 24.
[달달형님] 보이지 않는 사랑이 힘든 사랑시, 정말로 꿈이었으면 좋겠어요 Really I wish it was a dream. ​[속내를 얘기하는 느낌의 글][말하는 느낌의 편지][잔잔하게 마음을 전하는 글][진심을 담은 편지][마음을 담은 편지][마음을 전하는 글][사랑을 얘기하는 편지][진솔한 사랑 이야기][진실된 사랑의 편지] 정말로 꿈이었으면 좋겠어요 ​ 안개에 갇혀 보일 듯 보이지 않는 하얀 그림자처럼 당신의 사랑 또한 어디를 향하고 있는지 도대체 모르겠어요 정말로 사랑해 그 말 한 순간 지나가는 바람같은 몸짓이었나요 그때는 솜사탕처럼 너무나 달콤해서 사랑처럼 다가왔었어요 지금에서야 돌아보면 당신에겐 그저 주변 흔한 사람 중 하나로 사랑은 아니었다는 것을 지난 추억 그림자속에서 아님을 알게되었어요 혼자만 꿈을 꾸었을뿐 함께라던 행복한 미래는 한낱 물방울 같았을 뿐 차라리 지금 이 순간이 한바탕 지나가는 풍랑처럼 정말로 .. 2020. 10. 22.
[달달형님] 미련한 마지막 끈을 놓는 사랑시, 그대 곁에서 멀리 Far from your side ​[속내를 얘기하는 느낌의 글][말하는 느낌의 편지][잔잔하게 마음을 전하는 글][진심을 담은 편지][마음을 담은 편지][마음을 전하는 글][사랑을 얘기하는 편지][진솔한 사랑 이야기][진실된 사랑의 편지] 그대 곁에서 멀리 이제 희미해진 그대 얼굴처럼 기억도 아련하게 흩어져 사라지네요 한때는 미련때문에 모진 시간이었지만 이젠 모두 내려놓고 떠날 수 있게 되었네요 사랑이라는 미련도 미련이라는 사랑도 스쳐가는 바람속에 홀가분하게 보냈답니다 후회는 없어요 아쉬움이 없다면 사랑했었던 마음조차 거짓이었겠지만 차라리 지금이 편하네요 이제는 자유롭게 훨훨 그대 곁에서 멀리 날아갑니다 글은 만드는 것이 아니라, 생각날 때마다 생각이 나는대로, 마음가는대로 적는 것이다. - by 달달형님 Far from your si.. 2020. 10. 20.
[달달형님] 잡은 물고기도 계속 관심이 필요하다는 사랑시, 그대여 아시겠어요 You know what [속내를 얘기하는 느낌의 글][말하는 느낌의 편지][잔잔하게 마음을 전하는 글][진심을 담은 편지][마음을 담은 편지][마음을 전하는 글][사랑을 얘기하는 편지][진솔한 사랑 이야기][진실된 사랑의 편지] 그대여 아시겠어요 그대여, 현재 깨끗하다고 고인 물을 가만히 두면 어떻게 될까요 한없이 깨끗함을 유지할까요 아니요 절대 아닙니다 보이지 않게 먼지가 쌓이고 쌓이다보면 수많은 날파리들이 꼬여들어요 지금 이 순간처럼 시간이 지나간 후에 술 한잔으로 위로 삼지 말고 그대여 아시겠어요 고인 물이라고 아무렇지 않게 그냥 둔다면 그 마음의 샘이 썩고 썩어 결국에 버릴 수 밖에 없다는 걸 마르지 않는 샘물처럼 그대의 손길이 사랑이 필요합니다 그대여 아시겠어요 글은 만드는 것이 아니라, 생각날 때마다 생각이 나는대로.. 2020. 10.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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