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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달형님73

[달달형님] 가슴아픈 사랑시, 석양처럼 이별도 몰래 찾아오는 것일까 like a sunset is parting a secret visit [속내를 얘기하는 느낌의 글][말하는 느낌의 편지][잔잔하게 마음을 전하는 글][진심을 담은 편지][마음을 담은 편지][마음을 전하는 글][사랑을 얘기하는 편지][진솔한 사랑 이야기][진실된 사랑의 편지] 석양처럼 이별도 몰래 찾아오는 것일까 어느 날 늦은 오후 석양이 지는 뒤편으로 초췌한 고개를 돌리니 어느새 찾아온 검은 그림자가 인사하며 이별이라는 어두운 말을 무심코 던진다 시원한 소나기를 기다리다 날벼락 맞은 개구리처럼 너무 놀라 아무말도 못하고 그냥 주저앉아 눈물을 흘렸다 전날까지도 행복했건만 한번쯤은 한번만이라도 말해줬으면 맑은 하늘 날벼락이라도 갑자기 쏟아진 거친 소나기라도 잠시 눈물 꾹 참고 견디어볼텐데 어찌할까나 어찌할까나 이 가슴에 말못한 아픔만이 가득하네 몰래 찾아온 저 석양처럼 이별도.. 2020. 10. 15.
[달달형님] 반성하는 사랑시, 익숙함에 우리가 사랑하고 있다는 걸 그 동안 잊고 있었던 게 참 부끄럽더라 with familiarity That we're in love.I'm ashamed of what I've forgotten. [속내를 얘기하는 느낌의 글][말하는 느낌의 편지][잔잔하게 마음을 전하는 글][진심을 담은 편지][마음을 담은 편지][마음을 전하는 글][사랑을 얘기하는 편지][진솔한 사랑 이야기][진실된 사랑의 편지] 익숙함에 우리가 사랑하고 있다는 걸 그 동안 잊고 있었던 게 참 부끄럽더라 무심코 생각에 잠겨 혼자 쓸쓸히 길을 걷다 본 아주 오래된 낡은 자동차 결코 움직일 수 없을 것 같은 그 모습 때문이었을까 마치 지금 우리 사랑같은 느낌에 왠지 가슴 한쪽이 찡하더라 하지만 다르더라 많이 다르더라 너무나 힘차고 아름답게 달리더라 겉모습만 화려한 신차보다 오히려 훨썬 더 멋진 것 같더라 곳곳의 세월의 흔적이 말해주더라 아마도 그게 사랑이었을거라고 그렇게 생각하니 부끄럽더라 우리 사랑은 너무나 오랜 세월에 처음의 두.. 2020. 10. 14.
[달달형님] 가슴 아픈 애절한 사랑시, 내가 널 어떻게 잊을 수가 있겠니 I'll give you how could I forget [속내를 얘기하는 느낌의 글][말하는 느낌의 편지][잔잔하게 마음을 전하는 글][진심을 담은 편지][마음을 담은 편지][마음을 전하는 글][사랑을 얘기하는 편지][진솔한 사랑 이야기][진실된 사랑의 편지] 내가 널 어떻게 잊을 수가 있겠니 맑은 햇살 비추는 날 바람처럼 그렇게 살며시 다가온 널 어떻게 잊을 수가 있겠니 나에게 니가 어떤 사람이었는데 나의 이 한 몸이 아파도 아파도 결코 잊을 수 없었던 한없이 소중했던 사람이었는데 그런 너를 잊으라하니 어떻게 너를 잊을 수가 있겠니 나의 모든 것보다 나보다 더 아끼며 나보다 더 사랑하며 영원히 함께 하자는 그 말 믿으며 아낌없이 끝없이 사랑했던 사람이었는데 비록 내 곁에 없는 너 때문에 마음이 눈물로 비가 되고 넘쳐서 다시 슬픔이 흐르는 강이 되더라도 너를.. 2020. 10. 13.
[달달형님] 사랑시, 나의 사랑에도 다시 꽃이 피길, May flowers bloom again in my love [속내를 얘기하는 느낌의 글][말하는 느낌의 편지][잔잔하게 마음을 전하는 글][진심을 담은 편지][마음을 담은 편지][마음을 전하는 글][사랑을 얘기하는 편지][진솔한 사랑 이야기][진실된 사랑의 편지] 나의 사랑에도 다시 꽃이 피길 그대의 손길이 그리워 그리워서 기다리고 기다리다 눈물이 다 말라서 한때는 너무나 아름다웠을 저 꽃나무처럼 마음이 시들어 죽은 듯 마치 바람빠진 풍선처럼 축쳐진 모습으로 오늘도 사랑하기에 사랑했기에 말라버린 가슴을 적시는 단비같은 그 손길에 시들어버린 꽃나무도 다시 아름다운 꽃이 피는 것처럼 그대의 작은 손길로 나의 사랑에도 다시 꽃이 피길 글은 만드는 것이 아니라, 생각날 때마다 생각이 나는대로, 마음가는대로 적는 것이다. - by 달달형님 May flowers bloom.. 2020. 10.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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