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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옛글169

[달달형님][사랑시] 그대가 보고 싶다 I miss you. [속내를 얘기하는 느낌의 글][말하는 느낌의 편지][잔잔하게 마음을 전하는 글][진심을 담은 편지][마음을 담은 편지][마음을 전하는 글][사랑을 얘기하는 편지][진솔한 사랑 이야기][진실된 사랑의 편지] 그대가 보고싶다 원망하고 원망한다고 아름다웠던 옛기억이 다시 돌아오지 않지만 바보인가봐요 바보처럼 멍하니 앉아 기다려요 이미 엎질러진 물처럼 흐르는 강물따라 갔지만 아름다운 추억 사라질까 손바닥 작은 상자 속 지난 시간 속 사진 보며 눈시울 붉힌 적도 있어요 ​지금도 때로는 너무나 그리워 그대의 달콤한 말 생각나 그대 품에 기대 쉬고 싶은데 잡히지 않는 그림자에 슬퍼 아파한 적도 있어요 이제라도 보내야만 하는데 여전히 생생하게 떠오르는 그대와 행복했던 순간들이 나를 붙잡고 놓아주질 않아요 아, 힘들다 .. 2020. 8. 27.
[달달형님][사랑시] 푸른 바다, 그대 Blue sea, you [속내를 얘기하는 느낌의 글][말하는 느낌의 편지][잔잔하게 마음을 전하는 글][진심을 담은 편지][마음을 담은 편지][마음을 전하는 글][사랑을 얘기하는 편지][진솔한 사랑 이야기][진실된 사랑의 편지] 푸른바다, 그대 저 멀리 보이는 푸른 바다 수평선 한때는 사랑했지만 지금은 멀어진 그대의 마음과는 달리 나는 여전히 그대를 잊지 못한 채 그 바다에 홀로 와 서 있네 한참을 바라보다 지난 그대와 나의 약속 영원히 함께 하자 우리 그 지키지 못한 달콤한 그말 어찌나 야속하게 다가오는지 흐르는 이 맑은 눈물에 저 출렁이는 파도소리조차 괜찮아 토닥거리는 것 같아 하지만 가슴 깊이 숨은 응어리처럼 남아 풀리지 않네 ​ 저 푸른 바다 그리고 지금 없는 그대 무척이나 사랑했었나봐 쉽게 잊지 못할만큼 가슴 깊게 글.. 2020. 8. 25.
[달달형님][사랑시] 절대로 혼자 갈 수는 없는 사랑, 둘이 가는 길 A two-way street [속내를 얘기하는 느낌의 글][말하는 느낌의 편지][잔잔하게 마음을 전하는 글][진심을 담은 편지][마음을 담은 편지][마음을 전하는 글][사랑을 얘기하는 편지][진솔한 사랑 이야기][진실된 사랑의 편지] 둘이 가는 길 그대여 혹시 사랑을 하고 있나요 그 놈의 사랑 어찌하는 게 잘하는 걸까요 가슴이 좋다하면 무조건 따라야 하나요 그대의 달콤한 입술 그대의 향긋한 살내음 너무나 너무나 좋지만 사랑이라는 감정때문에 배려하는 핑계아래 그 동안 하지 못한 참고 숨겼던 그 눈물들 이제 한번은 말해볼게요 그대의 감미로운 그 말에 항상 좋아요 알았어요 반대 하나 없었지요 대신에 이제는 싫어요 정말 이렇게 한번쯤은 거짓없이 말하고 싶어요 그래야만 지금껏 숨겨왔던 아파도 참았던 순간이 맑은 햇살에 그늘이 사라지며 마음이.. 2020. 8. 21.
[달달형님][사랑시]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는 게, 천국 The blessed land [속내를 얘기하는 느낌의 글][말하는 느낌의 편지][잔잔하게 마음을 전하는 글][진심을 담은 편지][마음을 담은 편지][마음을 전하는 글][사랑을 얘기하는 편지][진솔한 사랑 이야기][진실된 사랑의 편지] 천국 ​천국이라는 세상이 어디에 있을까 저 높고 높은 하늘 끝에서 밝게 빛나는 별들 중에는 있을까 그런데 있잖아 혹시 있다고 해도 싫어 보이지는 않는 세상일 뿐이거든 천국이라도 보여야지 기뻐하던지 즐기던지하지 내게 천국이란 세상은 높은 하늘 별속에 있는게 아니라 바로 당신이라는 사람이지 지금 여기 눈 앞에 두고 당신을 볼 수 있는 바로 이 곳이 하늘 끝 반짝이는 별과 같은 거지 당신과 이 숨을 마시고 내쉬는 모든 순간 모든 기억이 천국인거지 지금도 당신이 옆에 있다는 게 나에게는 천국이라 너무 좋아 사.. 2020. 8.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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