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사랑 옛글169 [달달형님][사랑시] 사랑할 때 의외로 말 하나에, 갑자기 슬픈 날 a sudden sad day [속내를 얘기하는 느낌의 글][말하는 느낌의 편지][잔잔하게 마음을 전하는 글] 갑자기 슬픈 날 처음 당신과 사랑할 때 서운하다는 그 말 하나가 얼마나 신경쓰였는지 하루 종일 안절부절 했었지 아마도 잘 보이려는 마음이 컸을수도 있었을거야 당신은 그런 내가 그래서 좋았겠지 그렇게 우리는 사랑을 하고 즐거운 시간들을 보냈었지 그러던 어느 날 갑자기 슬펐어 힘들어 지쳐 있는 날 보며 서운하다는 당신의 말 한마디에 혹시나 하며 물었지 왜 서운하냐고 되돌아온 대답은 특별한 거는 없어 여자는 연락뜸한 거 싫어해 그 말에 휴우 긴 한숨을 쉬었지 그러자 당신은 차가운 얼굴로 찡그리며 돌아가더라 난 당신을 잡지 않았어 그날 사실 많이 지쳐 있었거든 그러다 보니 시간이 꽤 흘렀네 서로가 보지 않은 않고서 메신저로만 얘기한.. 2020. 8. 19. [달달형님][사랑시] 절대로 무조건은 없는, 공짜 Free [속내를 얘기하는 느낌의 글][말하는 느낌의 편지][잔잔하게 마음을 전하는 글][진심을 담은 편지][마음을 담은 편지][마음을 전하는 글][사랑을 얘기하는 편지][진솔한 사랑 이야기][진실된 사랑의 편지] 공짜 홈쇼핑 광고 오늘만 특별구성 대형마트 오늘까지만 이구성 마음 속 욕망을 잡아끄는 설레는 목소리 그 뒤에 숨어 있는 음흉한 그림자는 못 본채 공짜라는 느낌에 발길을 돌리는 슬리퍼 소리 하지만 받고 나면 후회하지 진짜 공짜는 없다는 걸 사랑도 마찬가지야 보이지 않는다해서 무조건 공짜인냥 받기만하면 외상이 쌓여서 한번에 큰 값을 치루는 외로운 나날을 보낼 수 있다는 걸 사랑에서는 공짜 좋아하지마 공짜는 없어 진짜 진짜 글은 만드는 것이 아니라, 생각날 때마다 생각이 나는대로, 마음가는대로 적는 것이다... 2020. 8. 18. [달달형님][사랑시] 너무나 쉬운 사칙연산, 산수 Arithmetic [속내를 얘기하는 느낌의 글][말하는 느낌의 편지][잔잔하게 마음을 전하는 글][진심을 담은 편지][마음을 담은 편지][마음을 전하는 글][사랑을 얘기하는 편지][진솔한 사랑 이야기][진실된 사랑의 편지] 산수 사랑은 산수일까 수학일까 누군가 말했다 할수록 어려우니까 수학이지 아닐까 아니야 산수일거야 사랑할 때는 서운함을 빼고 애정을 더하고 짜증엔 공감을 더해 마음을 곱하고 미움은 빼고 애교를 곱하면 슬픔은 나누고 괜찮아 곱하고 화남은 큰소리 빼고 사랑해 더하면 다시 좋아지니까 단순하니 사칙연산과 닮았잖아 지금까지는 우리가 몰라서 그래 어렵게 생각했으니까 지금부터라도 사랑이 산수인 걸 알면 더 쉽고 좋아지지 않을까 글은 만드는 것이 아니라, 생각날 때마다 생각이 나는대로, 마음가는대로 적는 것이다. -.. 2020. 8. 17. [달달형님][사랑시] 다시 올 수 없는 사랑 Love that can't come [속내를 얘기하는 느낌의 글][말하는 느낌의 편지][잔잔하게 마음을 전하는 글][진심을 담은 편지][마음을 담은 편지][마음을 전하는 글][사랑을 얘기하는 편지][진솔한 사랑 이야기][진실된 사랑의 편지] 다시 올 수 없는 사랑 첫눈에 끌려 무언가에 홀리듯 다가가게 만든 사랑은 이제 다시 오지 않겠죠 아마도 그렇게 불꽃튀는 사람이었던 당신이 이제 없으니까요 미래는 알 수 없지만 가슴이 없을거라 그러네요 마치 처음부터 그런 사랑이 없던것처럼 잃어버린 감정이 꼭꼭 숨어버려서 어쩔 수 없네요 찾을 수만 있다면 찾아서 당신에게 다시 갈텐데 흔적조차 남아있지 않겠죠 다른 사람이 그 자리에 있으니까 다시 올 수 없겠죠 그 사랑은 글은 만드는 것이 아니라, 생각날 때마다 생각이 나는대로, 마음가는대로 적는 것이다. .. 2020. 8. 16. 이전 1 ··· 16 17 18 19 20 21 22 ··· 43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