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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버셜 타로 이야기8

유니버셜 웨이트 타로카드는 총 몇장으로 구성될까 타로카드를 제대로 공부하기 타로카드를 돈낭비, 시간낭비없이 타로카드는 배우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78장의 점술용 카드, 타로] 현재는 상담용으로 보는 것이 낫다. 카트 낱장을 가리키는 "아카나"란 표현은 '비의(비밀의 뜻)'을 뜻하는 라틴아 아르카눔에서 유래했는데, 타로카드가 '비밀스러운 의미를 띤 마법적인 도구'라는 의미가 담겨져 있다. 현대 타로카드는 일반적으로 대비밀(큰 비밀)카드로 번역되는, 메이저아카나(메이저카드) 22장과 소비밀(작은비밀) 카드로 번역되는 마이너 아카나(마이너카드) 56장을 합쳐 78장의 카드로 구성된다. 현대 타로카드처럼 78장으로 이루어진 최초의 카드는 "비스콘티 스포르자 카드"지만, 원본 그대로인 것은 "마르세유 타로카드"가 최초이다. [메이저 카드와 메이저카드의 관계].. 2023. 2. 16.
타로카드는 무엇일까? 점술?도구? 타로카드를 제대로 공부하기 타로카드를 돈낭비, 시간낭비없이 타로카드는 배우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앞의 글에서 타로의 기원과 역사에 대해 살펴 보았다. 그렇다면 타로는 무엇인가? 점술인가? 도구일까? 그 정체가 참으로 궁금할 것이다. 요즘 타로카드는 어떻게 받아들여지고 있을까 말이다. 타로는 내면 세계를 읽는 일종의 도구라 하겠다. 우리는 언어를 주고 받아서 의사소통을 한다. 언어는 자신의 뜻을 전달하는 일종의 도구라 할 수 있다. 언어 가운데 글자는 이런 의사소통의 도구로써 정교하게 다듬어진 것이다. 문명 이기의 원조는 바로 글자다. 컴퓨터나 비행기의 발명도 모두 이 글자를 바탕으로 해서 이루어진 결과다. 그렇다면 글자 이전의 인간은 무엇을 의사소통의 수단으로 삼았을까? 당연히 그림이다. 그림은 언어 이.. 2023. 2. 15.
타로의 역사, 알아도 좋고 몰라도 좋다. 타로카드를 제대로 공부하기 타로카드를 돈낭비, 시간낭비없이 타로카드는 배우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타로의 기원을 밝히는 것은 어려운 일이다. 타로의 기원설은 여러가지가 있지만, 체계적인 자료가 없는 형편에서 어떤 것은 도 확인된 바가 없다. 우리가 흔히 아는 이집트 기원설마저 엄밀한 문헌학적 방법을 동원하면 근거가 없는 것으로 밝혀졌으니 말이다. 그런데도 타로카드를 배우려는 사람들은 어째서 타로의 기원에 집착하는가. 여기엔 이유가 있다. 현재 타로카드가 난무하는 상황에서, 타로카드가 뿌리 깊은 역사성을 지니고 있음을 은연중에 확인받고 싶은 욕망, 욕구 탓은 아닐까 한다. 타로의 발상지가 어디인지, 타로의 원형이 무엇인기즐 밝히는 것은 현재로선 불가능하지만, 이러한 기원에 대한 욕망이 무의미한 것은 아니다... 2023. 2. 14.
타로는 무엇일까? 타로의 현재? 타로카드를 제대로 공부하기 타로카드를 돈낭비, 시간낭비없이 타로카드는 배우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인류가 타로를 알아온 지난 600년 동안 78장의 타로카드는 수많은 삶의 살아왔다. 이탈리아 귀족층이 즐긴 카드게임으로, 미술작품으로, 도덕적 가르침과 철학의 알레고리로, 소설과 영화의 영감으로, 마법과 비밀스러운 지혜에 대한 암호화된 체계로, 그리고 명상으로 가는 관문 등으로, 여러가지 갈래로 발전하여 왔다. 그러나 무엇보다는 우리는 타로카드를 점술에 쓰이는 것으로 알고 있다. 점술은 과거와 현재와 미래에 대한 초자연적 지식의 추구이다. 오랜 세월 동안 다양한 문화에 의해 수많은 점술의 방법이 활용되어 왔으며, 길흉을 점치는 데 카드를 사용한 역사는 여러 세기를 거슬러 올라간다. 그러나 타로카드를 점술에 .. 2023. 2.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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