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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숑 세 자매, 밥 먹고 산책 비숑 세 자매의 밥먹고 산책 가는 길, 나란히 나란히, 부르면 달려옵니다. 이 영상을 잠시 찍다가, 길거리 가게의 테이블을 쓰러뜨린 것은 비밀? 2023. 8. 2.
이제서야 보이는 런던의 뮤지엄, 영국 런던 여행이라? 살아생전에 갈 수나 있으련지. 이렇게 책으로 나마, 영국 런던의 뮤지엄을 구경해 본다. 여행을 알차게 보내는 방법이 무엇일까? 한때는 전국의 절만 돌아다니것도 생각한 적이 있다. 어쩜 [이제서야 보이는 런던의 뮤지엄]은 비슷한 생각에서 쓰여진 책이 아닐까 싶다. 이 책은 런던의 대영박물관부터 데미안 허스트의 뉴포트 스트릿 갤러리, 사치 갤러리까지 런던 뮤지엄의 소개서가 아닐까 싶다. 책에는 런던의 크고 작은(?) 박물관을 소개하고 있다. 어떤 뮤지엄(박물관)들이 있을까? V&A 뮤지엄은 베낀 작품을 전시하면서 전통 유명 박물관이 된 케이스다. 국립 미술관은 런던 한복판에 공짜로 펼쳐진 서양 미술 교과서라 불리는 곳이다. 이 외에도 코돌드 갤러리, 윌레스 컬렉션, 영국 박물관, 존 손.. 2023. 8. 2.
정치야, 속담에서 깨우쳐라 어제에 이어 오늘도 속담에 관한 책이다. 어제 읽은 책이 속담을 통한 사람의 인생에 대한 것이었다면, 오늘은 요즘 시끌시끌한 정치에 대한 책이다. 바로 [정치야, 속담에서 깨우쳐라]는 책이다. 어떻게 생각하면 제목자체가 정치세태를 비꼬는 말처럼 다가온다. 요즘 정치가 누굴 위한 것이지 모를 정도로 혼탁하기 때문이다. 정치인들의 말은 국민을 위한다면서 정작 국민을 외면하고 있는 실정인 것 같으니 말이다. 오히려 특정 일부 세력을 위해 정치가 존재하는 것처럼 다가온다. 원래 속담이란 것이 그 안에 비꼬는 말이나 유익한 말을 우회적으로 숨겨둔 것인데, 책의 제목처럼 정치가 그 의미를 깨우친다면 좋겠지만, 정치에서 속담은 그저 '보여주기 식'밖에 되지 않는 것이 현실이다. 속담의 뜻을 알고 있으면서도 정치인들은.. 2023. 7. 31.
브리티시 고양이, 잠자는 습관 나는 이제 2개월 아기고양이 이름은 말이야, 내가 좀 까칠해서 "까칠이"라고 해. 나는 잠도 이렇게 자, 왜 그런지는 모르지만, 하여튼 저렇게 자. 그런데 주인은 귀엽대! 그러더니 "몰카"를 찍어놨더라. 어때? 귀엽니? 2023. 7.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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